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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제2의 나라' 에어리즈 스튜디오 '살르', "우리는 한다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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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제2의 나라' 유저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을 즐기고 있다. 어떤 유저는 사냥에 매진해 남들보다 높은 레벨과 전투력을 달성하는가 하면, 또 다른 유저는 결투에 매력을 느껴 결투 랭커를 노리는 경우도 있다.

엔비 서버 '살르'은 제2의 나라 유저 콘텐츠 제작 모임인 '에어리즈 스튜디오'에서 왕성한 팬아트 제작을 보여주고 있는 유저다. 특히 이번 달엔 유저들의 스크린샷을 모아 독특한 달력을 만들어 화제가 되었다.

이에 게임조선은 살르와 인터뷰를 나누고 제2의 나라를 시작하게 된 계기, 게임을 어떤 식으로 즐기고 있는지 들어봤다.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린다.

살르: 안녕하세요. 제2의 나라 엔비 서버에 서식 중인 로그 유저 '살르'라고 합니다. 또한 제2의 나라 팬아트 팀인 에어리즈 스튜디오에서 제작팀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Q. 인상 깊은 달력을 제작해 유저들의 눈길을 끌었다. 달력을 만들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살르: 평소 포토샵을 활용한 이미지메이킹을 취미생활로 즐기고 있었고, 처음 에어리즈 스튜디오 가입한 뒤 무엇을 만들어야 될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처음에는 간단한 킹덤 소개 포스터와 유저 캐릭터 프로필을 제작하고 있었는데 좀 더 유저가 많이 찾을 수 있고 유용한 팬아트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고민을 하던 중에 제2의 나라 배경화면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해서 만들게 되었고, 배경 화면만 있으면 디자인이 다소 심심하다는 에어리즈 스튜디오 멤버들의 반응이 있어서 날짜를 넣게 되면서 이에 최종적으로 달력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Q. 이번 달력 테마는 수영복이었다. 특히 처음으로 유저들의 스크린샷을 제보받아 달력을 만들어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번 테마를 어떻게 정하게 되었는가? 만들어보고 싶은 달력 테마가 있다면?

살르: 평소에는 이마젠 등을 활용한 달력을 제작했었는데 8월만큼은 휴가 기간이기도 하고 여름에 맞는 뭔가 특별한 테마가 없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차에 제2의 나라 개발진에서 새로운 수영복 코스튬을 선보여 “이거다!”라고 단번에 테마를 정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옛날 무한도전에서 진행했던 달력 프로젝트가 생각나서 제2의 나라에서도 유저가 함께 달력모델로 참여하는 것을 해보면 어떨까 하여 유저가 여름 수영복 코스튬을 착용해 직접 달력 모델이 되는 것을 테마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달력 제작에는 에어리즈 스튜디오에 기획팀, 대응팀, 제작팀까지 모두가 함께 제작에 참여하여 진행했던 터라 더 많은 호응이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후 만들어보고 싶은 달력 테마는 12월 달력 테마로 기획 중인 크리스마스 테마입니다. 역시 유저가 달력모델이 되는 콘셉트로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Q.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은 작품은 무엇인가? 혹은 최근 만든 작품들에 대해 자랑해 본다면?

살르: 기억에 남는 달력 작품을 꼽으라면 단연 10뿅식이가 나왔던 3월 캘린더입니다. 제작을 진행하다가 포토샵에 오류가 생겨 예기치 않게 뿅식이가 복붙이 여러 번 되는 일이 생겼는데 이를 바로 디자인으로 나열해서 선보였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 아직까지 적지 않은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Q. 달력 외에 제작에 참여한 팬아트가 있는가? 혹은 지금까지 만들어본 팬아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살르: 지금까지 킹덤 프로필, 유저 캐릭터 프로필, 달력을 만들고 있는데 3가지 모두 현재 진행형입니다. 또한, 엔비 서버 로고도 제작했고 현재는 에어리즈 스튜디오 홍보물을 기획 제작 중입니다. 이 중에 카카오톡 중 오픈톡에서 사용하실 수 있는 킹덤 프로필과 유저 캐릭터 프로필은 지금도 많은 요청이 들어오고 있고, 특히 유저 캐릭터 프로필은 제 것 포함 40여 개의 프로필을 제작했을 정도로 생각했던 것보다 인기가 있어서 단연 기억에 남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Q. 제2의 나라를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는가?.

살르: 평소 아기자기한 그래픽의 MMORPG를 좋아했는데, 넷마블에서 지브리 감성의 제2의 나라가 출시된다는 소식을 듣고 사전예약부터 빠르게 진행하게 되었고 큰 기대와 함께 제2의 나라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년 넘는 기간 동안 아직까지 나름 재밌게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Q. 가장 좋아하는 콘텐츠는 무엇인가? 반대로 잘 안 하게 되는 콘텐츠가 있다면?

살르: 가장 좋아하는 콘텐츠는 필드 보스와 크로스 필드 보스 등의 보스를 잡는 콘텐츠입니다. 유저들끼리 협력하여 보스를 잡는 시간이기도 하고많은 유저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는 콘텐츠이기에 가장 좋아하고, 가장 즐겨 찾는 콘텐츠가 아닐까 합니다.

반대로 저는 낚시 콘텐츠가 왠지 제일 안 하게 되는 콘텐츠가 아닐까 합니다. 평소에도 낚시를 크게 좋아하지 않지만 노력하는 시간에 비하여 보상도 크지 않을 뿐 아니라 해당 어종 포인트에서 낚시를 하더라도 원하는 어종을 얻기가 생각보다 많이 까다로운 상황이라 낚시 콘텐츠를 잘 안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업데이트에 다소 개선이 된다고 해서 아직까지는 미뤄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Q. 지금까지 오랫동안 플레이하면서 재밌는 일도 많이 겪었을 것 같다. 그중에서도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다면 소개 부탁한다.

살르: 벨라 서버에서 처음 게임을 시작했는데 2022년 들어서면서 에어리즈 서버로 서버 이전을 했습니다. 벨라 서버에서 친하게 지냈던 유저들과 헤어지는 순간이 아직도 한 번씩 떠오릅니다.

특히 에어리즈 서버에 와서 지금도 함께하고 있는 '뿌드'님이 너무나 큰 환영을 해주셨고, 나 홀로 서버 이전을 했는데 서버에 적응을 하기 어려울 수도 있었던 저를 서버 적응이 쉽도록 이끌어주셨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Q. 로그를 육성하고 있다. 로그를 육성하면서 느낀 직업의 장단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살르: 로그의 장점이라면 아무래도 원거리 캐릭터이다 보니 사냥이 다소 편한 장점이 있습니다. 컨트롤하여 요리조리 쏘는 맛이 있어서 아무래도 근접 캐릭터에 비해서는 보스 등에서 사냥이 편한 것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단점이라면 아무래도 PVP에서 타 캐릭터 대비해서 다소 부족함이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코스튬이 타 캐릭터에 비해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Q. 제2의 나라 개발진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살르: 유저와 개발진의 소통이 잘 이루어져야만 게임이 롱런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제2TV쇼 등을 통하여 소통을 진행하고 있지만 크게 와닿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유저가 어떤 부분을 더 원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추가로 로그 코스튬 디자인..... 좀.... 잘.....

Q. 마지막으로 자유롭게 한마디 부탁드린다.

살르: 에어리즈 스튜디오에 들어온 지 반년이 조금 넘었네요. 함께하고 있는 제작팀, 기획팀, 대응팀, 행사팀 고생한다는 말 전해주시고 싶네요. 그동안 많은 작품들이 있었는데 모두 자신들의 공을 많이 들인 작품들입니다. 관심 많이 가져주시고 필요한 것 있으시면 언제든 에어리즈 스튜디오로 요청 주세요!

다시 한번 에어리즈 스튜디오 식구들 항상 파이팅 하시고! 관심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 문을 두들겨주세요.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우리는 한다 예술!"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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