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리커 게임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쿠키 클리커(Cookie Clicker)'가 2일 스팀으로 돌아왔다.
쿠키 클리커는 프랑스의 프로그래머 오르테가 2013년 개발한 클리커 형태의 웹게임으로 쿠키를 직접 클릭해 쿠키를 벌어들이고 이를 통해 다양한 업그레이드로 자동화해서 지역 신문에 자신의 베이커리를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정말 초반 직접 쿠키를 클릭해 쿠키를 생산하지만, 업그레이드로 자동화 공정을 만들어가며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쿠키를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포인트다. 게임 내에서 별다른 조작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꾸준히 늘어나는 쿠키와 전광판을 통해 표기되는 플레이어의 베이커리 소식을 소소하게 즐길 수 있다.

브라우저 기반의 쿠키 클리커 = 게임조선 촬영
특히, 쿠키 클리커는 브라우저에서 구동되던 웹게임 형식이기 때문에 컴퓨터는 물론 스마트폰으로도 플레이할 수 있어 꾸준히 인기를 얻어왔었다.
이런 인기를 입증하듯 2일 스팀을 통해 정식 출시한 쿠키 클리커는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신규 인기 게임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스팀 쿠키 클리커에는 500개가 넘는 도전과제가 주어지며, 추후 스팀 창작 마당을 통해 다양한 모드가 지원될 예정이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