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0만장이 팔린 배틀필드3보다 잘 만드는 것이 목표다."
도쿄게임쇼 2013에서 만난 다니엘 말로스 프로듀서의 말이다. 다이스 스튜디오에서 개발중인 배틀필드4는 전세계를 강타한 배틀필드3의 후속작으로 전세계 FPS 게이머들이 발매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게임이다.
다니엘 말로스는 기본적으로 배틀필드 3보다 잘 만드는 것을 중점으로 잡았다는 말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전세계에 2,000만장을 넘게 판매한 게임이니 잘 만든다는 것 자체가 커다란 도전인 셈인데 새로운 엔진과 새로운 컨셉으로 잘 진행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배틀필드4에서는 '오블리터 레이터'라는 새로운 모드가 생겼다고 말했다. 이는 상대진영에 있는 폭탄 상자에 접근해 터뜨리면 승리하는 모드로 이전 FPS게임에 있는 '깃발 뺏기'와 유사한 모드. 깃발을 뺏어 본진까지 가져오는 수고를 덜어 더 빠르고 쉽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16vs16'이 한 화면에서 즐기는 온라인 모드는 배틀필드를 즐기는 가장 최적의 수라고 말했다. 내부적으로 '32vs32', '64vs64'로도 테스트를 해봤지만 다양한 직업군이 있는 배틀필드에서 지나치게 많은 인원은 혼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혼자 즐길 수 있는 스토리 모드에 대한 질문에 스토리는 배틀필드3의 연장선이 아닌 독립된 스토리 라인을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 상당히 어두운 분위기에서 진행되는 스토리로 배틀필드4에 참 재미를 느낄 수 있으니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는 말도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다니엘 말로스 프로듀서는 한국 게이머들의 배틀필드 사랑이 대단한 점을 꼽았다. 배틀필드2 시절 한국 서버에서 게임을 좀 했었는데 그 실력에 많이 놀랐던 것을 얘기하며 핑이 상당히 높아서 많이 강퇴당한 아픈 기억도 있다며 웃음을 보였다.
[일본[도쿄] 배향훈 기자 tess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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