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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이 시간 넥슨의 이름을 단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는 평균 27만명이다. 넥슨 전체 게임의 동시접속자 최고 기록은 50만명에 이른다. 서비스되는 게임은 총 23개이며 이중 상용 게임은 17개
[인터뷰] 2003-01-10 19:11:10
... 그러나 고등학교 과정도 검정고시로 대신하면서 선택한 프로게이머 생활을 이렇게 접을 수는 없다고 생각했단다. "독하게 마음먹었어요. 하루 10게임씩 하던 연습량도 15~20게임으로 늘렸죠
[인터뷰] 2003-01-08 19:27:34
... 특히 3D 애니메이션 기획자였던 배길웅 이사는 이번 `A3`가 처녀작으로 그동안 게임 개발 경력이 거의 없는 초보 기획자이다. 배 이사는 "아직 `A3`의 절반도 보여주지 못했다"며 이 게임의 참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부탁했다. ▶ 마치 에로틱 게임인 것처럼 광고를 했지만
[인터뷰] 2003-01-06 19:42:57
... 그는 황당한 계기로 `프로게이머`란 직업을 갖게 됐다고 한다. 고등학교 2학년 재학시절, 소위 `땡땡이`라는 것을 하면서 자주 드나들던 게임방의 외상값을 갚기 위해 `스타크래프트` 대회에 출전했다. 첫 출전한 대회에서 그는 1999년 당시 최고의 프로게이머로서 이름을 날리
[인터뷰] 2003-01-03 17:06:12
... 2002년 도쿄 게임쇼에서 처음 공개된 `스타크래프트: 고스트`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스타크래프트`로 유명한 블리자드가 최초로 시도하는 비디오게임 타이틀로 국내외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스타크래프트: 고스트`는 테란 종족의 특수 유닛인 고스트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인터뷰] 2002-12-31 16:55:20
... 유력한 결승 진출자로 떠오르고 있다.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는 얼마 전 치뤄진 16강전 홍진호, 한웅렬과의 대결에서 패해 아쉽게 탈락했다. "솔직히 천재적인 감각을 타고난 것은 아니에요
[인터뷰] 2002-12-27 17:28:25
... 그가 이처럼 `생생 겜토크`에 애착을 갖는 것은 방송인으로서 처음 맡은 프로그램이기 때문. 아나운서를 꿈꾸며 모 아카데미에서 수업을 받던 중 `생생 겜토크` MC 오디션을 통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토크 프로그램을 맡게 된 것이다. "완전 초보인 저한테 생방송 프로그램
[인터뷰] 2002-12-24 16:12:38
..." 지금까지 해오던 일과 전혀 다른 생소한 세계에 들어와 힘들지 않느냐는 질문에 오히려 시장을 편협하지 않은 객관적인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어 좋다던 그는 "Xbox 사업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데다 끊임없는 연속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힘든 것도 사실"이라고 살짝 속내를 드
[인터뷰] 2002-12-20 20:15:09
... "게임하는 동안은 여자친구한테 전화가 와도 안받았어요. 받더라도 `나 게임중이야. 끊자` 그러고 끊어 버렸죠
[인터뷰] 2002-12-18 19:23:24
...net 9기 공채 모집에서 600:1의 경쟁률을 뚫고 금상을 차지하면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시작했다. 특히 공채 모집에서 자신의 팔에 `열심히`란 단어를 크게 쓰고 공주병 연기를 열연하면서 심사위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제가 서일대학에서 연극영화를 전공
[인터뷰] 2002-12-16 18:20:51
... 그렇지 않다. 무엇보다 게임큐브용 게임 가격은 오픈 프라이스이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이 높다고 본다. 향후 유통될 게임 중 타이틀에 따라서는 3만원대의 가격을 유지하는 것도 나올 것이다
[인터뷰] 2002-12-13 18:53:05
... "아직 비디오게임 시장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만큼 초반에는 고전할지 모르지만 한국 시장의 잠재력을 믿고 장기적인 투자가 선행되어야 한다"며 조심스런 진단을 내린 그는 그러나 이내 "장기적으로 100만대 이상 판매를 확신한다"는 당찬 포부도 내비쳤다. 한국이 다른 아시아 지
[인터뷰] 2002-12-10 20:20:41
...com)의 윤선학(32) 대표는 내년도 게임계에서 주목받을 만한 인물로 손꼽힌다. 그가 개발 중인 무협 온라인 게임 ‘구룡쟁패’는 제작기간 2년에 총 30억원의 제작비가 들어가는 대작(大作)이다. 유명한 무협작가 좌백이 시나리오를 썼고, 모두 460여종의 무공과 400여종의 아
[인터뷰] 2002-12-09 15:35:15
... 특히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탱크를 한번 몰고 지나가면 그곳에 있던 모든 것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고 해 `토네이도 테란`이란 별명도 지니고 있다. "중3때 처음 `스타크래프트`를 알았어요. 친구가 잘난 척 하면서 가르쳐주더라구요
[인터뷰] 2002-12-06 16:32:16
... 집안 사정이 갑작스럽게 어려워지면서 대학진학을 포기, 부모님을 위해 경제적인 도움이 되는 일을 찾던 중 `스타크래프트`란 게임을 접했다. "우연히 방송 프로그램에서 `스타크래프트`의 심각성에 대해 방영되더라구요. 그때 `스타크래프트`란 게임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됐어요
[인터뷰] 2002-12-04 18:36:15
... 아직 국내에서 비주류로 인식되는 `게임`이라는 분야에선 더더욱 이런 경향이 강하다. 게임 기획자나 프로그래머는 `배고픈 직업`으로 통하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그런 면에서 볼 때 게임 제작사 별바람크리쳐스(www
[인터뷰] 2002-12-02 18:35:40
...m-dream. com)의 최종호(34) 사장은 연매출 50억원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추억의 오락실 게임을 리메이크한 ‘갤러그’ ‘보글보글’에 이어 창작 게임인 ‘황금의 대륙’ ‘중기갑보병K’ 등이 연이은 히트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터뷰] 2002-12-02 14:14:13
... 특히 `세피로스`는 2001년 방송을 맡은 이후부터 지금까지 게임을 즐긴 공로(?)로 온게임넷에서 계획중인 새로운 `세피로스` 프로그램도 맡게 됐단다. 무려 레벨이 51이라고 했다. "대학교 입학하고부터 게임을 즐겼어요
[인터뷰] 2002-11-27 10:27:47
... 그는 또래의 친구들이 한창 대학입시로 골머리를 앓고 있을때인 고 3때 친구집에 공부하러간다는 핑계를 데고 나가 게임에 빠져들었다. 그래서 대학진학은 뒷전으로 미루고 아예 프로게이머의 길로 들어섰다. 청소년들의 우상 프로게임머 임요환(22)이 바로 그다
[인터뷰] 2002-11-26 11:13:33
... ▶ `재난`이라는 특이한 소재로 게임을 제작하게 된 동기에 대해 알고 싶다. - 어렸을 적 재난 관련 영화를 보고 지진에 대한 공포를 느꼈다. 그러한 자연재해에 대한 경외감을 게임으로 표현하고 싶어 지난 7, 8년간에 걸쳐 `절체절명도시`를 기획하게 되었다
[인터뷰] 2002-11-21 20:3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