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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말 출격하는 '마구더리얼'…게이머와 첫 만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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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말 출격하는 '마구더리얼'…게이머와 첫 만남 성료

신작 야구게임 '마구더리얼'이 공개서비스에 앞서 이용자들과 공식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16일 구로 본사에서 리얼야구게임 '마구더리얼'의 본격적인 행보를 알리는 이용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마구더리얼의 신규 프로모션 영상 공개와 더불어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의응답, 3대3 팀전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공개된 신규 프로모션 영상에는 마구더리얼의 홍보모델인 LA다저스의 괴물투수 류현진 선수의 인사말과 향후 메이저리그에 임하는 각오가 담겨있으며, 해당 프로모션 영상이 제작되는 과정을 그린 메이킹 필름도 함께 감상할 수 있었다.

류현진은 한국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직행한 국보급 선발투수로 마구더리얼의 단독 모델로 선정돼 세간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바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CJ게임즈 김홍규 대표가 참석해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신작 게임의 성공을 기원했다.


▲ CJ게임즈 김홍규 대표

이어 진행된 개발자 질의응답에서는 마구더리얼 개발을 총괄하는 애니파크의 이건희 실장과 김정식 사업본부 팀장이 무대에 올라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이건희 실장은 "마구더리얼은 2009년부터 개발을 시작해 갖은 고초 끝에 마침내 공개서비스를 눈앞에 두고 있다"며 "최고의 야구게임에 도달하기 위해 자만하지 않고 개발에 임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날 질의응답에서 유저들은 지난 두 차례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통해 느꼈던 게임 내 불편과 개선사항을 중점으로 질문을 쏟아냈다.

이에 이건희 실장은 "애니파크는 마구마구를 비롯해 다년간의 야구게임 개발 노하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국내 게이머들의 성향을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다"며 "중계와 투구추적 시스템 등 유저 편의 기능은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마구더리얼을 통해 게이머에게 야구를 알리고, 야구팬들에게는 게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개발자와의 만남 이후 이날 행사의 메인이벤트인 3대3 미니게임 대회가 개최됐다. 이용자들은 이건희 실장의 추첨을 통해 3인 1조의 팀을 이뤄 치열한 야구 경기를 펼쳤다.

한편, 넷마블은 프로야구 개막전이 열리는 3월 말에 마구더리얼의 공개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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