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하노버에서 열리고 있는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 월드 챔피언십 LOL 종목에 출전하고 있는 CJ 블레이즈와 LG-IM이 엇갈린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CJ엔투스 블레이즈와 LG-IM은 이번 대회 A조에 속해 세계 최강으로 인정받고 있는 겜빗 게이밍과 한 조에 속해 험로가 예상됐다. 결론적으로 두 팀 모두 겜빗게이밍의 벽을 넘지 못했으나 블레이즈가 양 팀간의 승부에서 승리를 차지하며 조 2위를 차지했다.
CJ 블레이즈는 첫 대결이었던 LG-IM을 격파한 뒤 프나틱까지 제압하며 2승을 먼저 따내 플레이오프 진출을 눈앞에 둿다. 이때 만난 상대가 겜빗게이밍으로 조 1위 자리를 놓고 한 판 승부를 벌였다. 하지만 CJ 블레이즈는 겜빗게이밍에 무릎을 꿇었고 남은 경기에서 2승을 추가해 4승1패로 2위를 차지했다.
남은 3위 한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인 LG-IM은 블레이즈에 패한 뒤 페인게이밍과 프나틱을 연파하며 분위기를 추스르는 듯 했다. 하지만 밀레니엄에게 덜미를 잡히며 2승2패를 기록했고, 마지막 경기인 겜빗게이밍과의 승부 역시 내주며 2승3패로 마쳤다. 결국 LG-IM은 밀레니엄과 2승3패 동률을 기록한 뒤 승자승에서 밀리며 4위로 탈락하고 말았다.
한국 팀을 모두 꺾은 겜빗게이밍은 5전 전승으로 조 1위를 차지해 4강에 직행했으며 CJ블레이즈는 2위로 B조 3위와 4강 진출을 놓고 일전을 치른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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