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엔투스가 프로스트와 블레이즈를 영입함에 따라 프로스트와 블레이즈의 선수 구성이 필연적으로 바뀔 수밖에 없게 됐다.
이유는 현재 국내외에서 진행되고 있는 LOL 리그 규정 때문이다. 이에 따르면 한 프로게임단에서는 최대 2개 팀까지 동시에 출전시킬 수 있다. 이 때문에 기존 팀까지 더해 총 3개 팀을 보유한 CJ엔투스는 한 팀을 놀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CJ엔투스 측 관계자는 "현재 선수 구성은 모두 강현종 감독에게 일임한 상황"이라며 "현재 팀 구성을 고수하기보다는 로테이션 방식으로 선수들을 기용하는 방법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로테이션이라 함은 주전 선수 10명으로 2팀을 꾸린 뒤 나머지 5명을 컨디션이 저하된 선수 등과 바꿔주는 방식이다.
이 때문에 CJ엔투스는 다음 시즌까지 내부적으로 치열한 주전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CJ엔투스에는 '인섹' 최인석을 비롯해 하단 원거리 공격수인 선호산, 중앙 배어진 등 리그 정상급 선수들이 있다.
팬들의 지대한 관심을 받았던 프로스트-블레이즈 형제팀이 CJ에 정착한 만큼 앞으로 어떤 선수 구성으로 리그에 나설지 또 다시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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