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TL이 상승세의 제8게임단을 상대로 대 역전극을 펼치며 중위권 싸움에 다시 달려들었다.
EG-TL은 4일 서울 신도림 e스타디움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2 프로리그 12-13 3라운드 제8게임단과의 경기에서 0대2에서 4대2로 역전극을 펼쳤다.
EG-TL의 시작은 좋지 못했다. 이제동을 출격시켰으나 전태양의 화려한 화염차 공격에 당하며 패하고 말았다. 이어서 출전한 김동현 역시 이병렬에게 패해 0대2로 끌려갔다.
이때 승리의 기운을 이끌고 온 것은 일리예스 사토우리였다. 사토우리는 하재상을 상대로 무리군주를 다수 생산하며 완승을 거뒀다.
승세를 탄 EG-TL은 이호준이 테란의 정석으로 불리는 '1-1-1' 빌드로 승리를 거두며 승부룰 원점으로 돌렸다.
승부의 분수령에서 EG-TL은 송현덕이 출격했다. 송현덕은 방태수와 상대해 한 수 위의 기량을 선보이며 3대2로 역전에 성공했다.
마지막세트에 출전한 박진영은 제8게임단의 에이스로 활약하는 김도욱을 상대로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다. 중요 순간 박진영은 불멸자를 섞으며 화력을 더했고, 김도욱의 병력을 무너뜨리며 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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