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업계 최초로 1000억원대의 매출에 도전하겠다고 4일 밝혔다.
컴투스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기준으로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89.0% 증가한 160억7700만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0.4% 늘어난 593억8900만원, 당기순이익은 301.6% 증가한 205억2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율 역시 2011년 9%에서 지난해 21%로 큰 폭 개선됐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212억4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36억5000만원으로 209.5% 늘어났다. 당기순이익도 144.8% 증가한 30억 2100만원을 달성했다.
컴투스의 실적성장을 견인한건 스마트폰게임이었다. 지난해 컴투스의 스마트폰 게임매출은 700억원으로 전년대비 204% 증가했다. 회사 측은 ‘타이니팜’, ‘컴투스프로야구2012’ 등 대표 게임들이 안정적인 매출을 보였고, ‘말랑말랑목장 for Kakao’, ‘컴투스 홈런왕 for Kakao’ 등 ‘카카오 게임하기’ 기반의 새로운 히트작들이 탄생되며 성장을 뒷받침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매출은 전년대비 163% 증가한 491억원, 해외매출도 58% 늘어난 279억원을 기록하는 등 국내외에서 고른 성장을 보였다.
컴투스 측은 “지난해 4분기 신규게임 출시 지연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이 5% 감소했지만 12월 이후 출시한 ‘타이니팡 for Kakao’ ‘아쿠의 퍼즐패밀리 for Kakao’ 등이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고 ‘골프스타’ ‘리틀레전드’ 등 10여종의 신규 기대작이 출시될 예정이라 매출 성장세를 다시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히 컴투스는 올해 신규게임 50종을 앞세워 업계 최초 1000억원대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도 다졌다.
컴투스는 ‘카카오게임하기’ ‘라인’ 등 메신저 기반 플랫폼에 적극 대응하고 자쳇 플랫폼 ‘컴투스 허브’를 활용해 국내외 기반을 강화하면서, 우수게임에 대한 퍼블리싱 사업에 투자를 확대하고 해외 플랫폼과 적극적으로 제휴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백용 컴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해 컴투스는 소셜과 스포츠, 캐주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히트작을 내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올해 지속적인 인력 충원을 통한 라인업 강화와 미국, 일본, 중국 법인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글로벌 모바일 퍼블리싱’ 강화로 이 같은 성장세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민재 기자 sto@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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