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게임의 성패는 처음 시작 30초 내에 결정된다'
미국의 유명 모바일광고 플랫폼 기업 '탭조이'가 성공하는 모바일게임을 만들기 위한 기본적인 조건을 제시했다.
탭조이의 크리스 아카반 수석 부사장은 29일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린 '2013 게임 넥스트-올스타즈' 컨퍼런스의 기조연설을 통해 "이용자들이 게임에 대한 호불호를 결정짓는 데 걸리는 시간은 30초에 불과하다"며 "게임의 성패는 이 30초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개발사들은 30초 내에 사용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게끔 튜토리얼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용자들의 이목을 잡중시킬 수 있는 문구를 사용한다거나 꼭 전달해야하는 메시지 외에는 어둡게 처리한다던지의 방식을 택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아카반 부사장은 앱 '아이콘의 차별성' 역시 게임의 성패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요인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그는 "게임 앱을 비롯해 대다수의 앱들은 보색이나 화려한 색상들을 강조하고 있어 아이콘의 디자인이 비슷한 경우가 많다"며 "개별적으로 봤을 때는 눈에 띌 수 있지만 다양한 앱들과 함께 놓여 있을 경우 오히려 묻힐 가능성이 크다"고 조언했다.
덧붙여 "특히 친구추가 보상 등 이용자의 소셜 그래프를 활용한 마케팅은 이용자가 게임에 어느 정도 몰입했을 때 진행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라며 "푸시기능 또한 지나치게 많은 것보다 하루에 한두건 정도가 적당하다"고 말했다.
한편, 탭조이는 전세계 10억개 이상의 모바일 디바이스에 모바일광고를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광고플랫폼 기업이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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