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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재현 가능!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팬심 자극하는 1.2버전 명장면 복원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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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재현 가능!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팬심 자극하는 1.2버전 명장면 복원 가이드
 
넷마블의 오픈월드 A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단순히 원작을 차용한 게임을 넘어, 직접 세계를 거닐고 장면을 재현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작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일곱 개의 대죄’와 ‘묵시록의 사기사’의 설정을 유기적으로 엮어낸 오픈월드 구조는 팬들에게 익숙한 장소와 사건을 새로운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고 있죠.
 
특히 핵심 시스템 ‘별의 서’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허물며, 서로 다른 시기의 인물과 사건을 한 자리에 불러오는 장치로 기능하고 있기 때문에 별지기(플레이어)들은 단순한 감상이 아닌, 원작 속 명장면을 직접 구현하고 변주하는 색다른 즐길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데요.
 
이번 기사에서는 1.2 버전을 기준으로 원작의 인상적인 장면들을 높은 완성도로 재현할 수 있는 주요 장소와 방법을 간결하게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 '페네스 호반'을 증발시켜버린 '크루얼 선'
 
 
원작의 '일곱 개의 대죄' 185화(애니메이션 2기 22화) '오만 vs 자애'에서 십계가 부활하고 그 필두인 '에스타롯사'가 리오네스 왕성을 침공하여 멜리오다스를 빈사 상태로 만드는 것도 모자라 계금의 힘으로 대부분의 성기사들을 전투 불능 상태로 몰고가자 에스카노르가 직접 에스타롯사를 상대하는 장면입니다.
 
에스카노르의 마력인 '선샤인'이 너무 강대하여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아군의 갑옷이 녹아내릴 정도라 그는 본인의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 한적한 장소를 찾길 원했고, 반을 통해 남문 방향에 페네스 호수가 있음을 확인하자 에스타롯사를 끌고 가서 크루얼 선-프라이드 플레어 콤보로 호수를 통째로 증발시키며 승리를 거뒀죠.
 
 
오리진에서는 별의 서가 성전이 발발한 직후의 시점으로 브리타니아의 시간을 되돌렸기 때문에 페네스 호수가 멀쩡히 남아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에스카노르로 직접 호수에 가볼 수도 있습니다.
 
다만 핵심 기술인 '크루얼 선'은 도끼 에스카노르가 아닌 대검 에스카노르의 전용 기술로 설정되어 있으며 필살기 '라이징 선'이 비슷하면서도 더욱 강렬한 연출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멋진 원작 재현을 위해서는 마력 게이지를 최소 3칸 모아서 필살기를 사용 가능한 상태로 만들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 '길선더'의 '초장거리 투창'
 
 
원작 '일곱 개의 대죄' 2화(애니메이션 1기 2화)에 해당하는 '성기사의 검' 에피소드의 마지막에 등장하는 장면으로 마을 한복판에 박혀 있던 뇌제의 검을 뽑아 바냐 마을의 물 공급 문제를 해결한 떠돌이가 멜리오다스임을 눈치채고 솔가레스 요새에 길선더가 초장거리 투창으로 멜리오다스와 치열한 공방을 주고받는 부분이죠.
 
오리진 내에서는 솔가레스 요새 에피소드가 액트 12는 되야 열리기 때문에 꽤 많은 시간 투자가 필요하고 통상적인 등반이나 비행 탈것으로는 스태미너 소모를 감당할 수 없어 최상층에 있는 길선더의 방까지 이동하기 쉽지 않아보이는데요.
 
실은 요새를 기준으로 1시 방향에 따로 준비된 출입구가 있습니다. 
 
 
출입구를 통해 요새에 진입하고 승강기를 타고 올라가면 손쉽게 최상층에 위치한 길선더의 집무실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집무실에 있는 보물상자를 챙기시고 모험 스킬 '전기의 창'을 사용하여 원작의 그 장면을 한번 재현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침 길선더의 전설 등급 1번 각인 장비인 '전격의 성기사'는 초반부 길선더의 복식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기 때문에 버스터로서의 성능은 물론 재미도 함께 챙길 수 있죠.
 
 
■ '죽은 자의 도시'에서 길을 막는 수문장 '길라'
 
 
던전 '죽은 자의 도시'는 원작 '일곱 개의 대죄' 22화(애니메이션 1기 8화)인 '무서운 추적자'의 배경입니다. 반과 킹이 요정왕의 숲이 불타버린 사건을 두고 서로 반목하는 사이에 리오네스 성기사단의 추적자 '길라'가 이들을 습격하는 과정을 다루고 있죠.
 
다만 오리진의 길라는 성전이 벌어지고 있는 '일곱 개의 대죄' 시점이 아닌 한참 나중 시간대인 '묵시록의 사기사'의 이야기가 시작되기 직전의 모습으로 등장하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보스 몬스터로 등장하는 길라 또한 최근 모습을 기준으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능력치 및 기술 배치와 상성도 이를 어느 정도 따라갑니다. 마신족의 힘을 이식하여 화염 속성을 다룰 수 있기 때문에 이 시점부터 화염 속성은 거의 통하지 않으며 바람 속성 또한 길라에게 피해가 반감되는 사양입니다.
 
그 대신 원작에서 길라를 상대로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다이앤'의 주속성인 '대지'가 보스 길라의 약점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해당 전투에서 길라를 전투 불능으로 몰고 간 '킹' 또한 '대지' 속성을 다룰 수 있는 것으로 원작을 고증하고 있죠.
 
그 밖에도 원작에서 길라에게 협박당해 죽은 자의 도시로 가는 방법을 알려준 '엘렌'과 '루이지'가 NPC로 마을에 존재하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 주점 '아름다운 폭식'에서 돌이 된 채 굳어 있는 십계 '갈란'
 
 
오리진의 최신 메인 스토리 액트.13 '떠오르는 태양'은 원작 '일곱 개의 대죄' 150화(애니메이션 2기 14화) '태양의 주인' 에피소드를 살짝 비튼 구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갈란에게 쫓기는 대상은 달라졌지만 결과적으로 주인공 일행이 에스카노르가 운영하고 있는 주점인 '아름다운 폭식'으로 피신하고 밤의 에스카노르를 무시하며 희롱하던 갈란이 결국 시간이 질질 끌리다가 낮의 에스카노르를 상대하여 원작과 동일하게 압도적으로 힘으로 두들겨 맞다가 본인의 계금에 자멸하는 식으로 싸움이 마무리되죠.
 
 
다만 이야기의 진행 과정이 살짝 달라진 부분을 오픈 월드에도 철저하게 반영하고 있어 실제 게임 내 주점 '아름다운 폭식'은 해당 에피소드 이후 지붕과 함꼐 가게가 통째로 날아가버린 상태이며 갈란 또한 돌이 된 채로 계속 그 자리에 굳어 있습니다.
 
심지어 특정 사이드 퀘스트를 진행하면 예술가 기질이 충만한 인근 주민이 갈란의 생김새가 흉하다는 이유로 앞치마를 입히고 꽃을 머리에 달고 낙서를 마구마구 그려넣는 트롤링을 저지릅니다.
 
덕분에 해당 사이드 퀘스트를 클리어하고 난 이후에는 위엄있게(?) 돌이 되어버린 갈란을 다시 볼 수 없게 되니 갈란의 이미지가 망가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면 해당 퀘스트는 진행하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신호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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