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디지털터치]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인디 게임 퍼블리싱 브랜드 아마타 게임즈와 협력하여, 감성적인 퍼즐 어드벤처 게임 '세이브 마이 스크랩(Save My Scrap)'의 닌텐도 스위치 및 플레이스테이션 5 버전을 30일 정식 발매했다고 발표했다.
'세이브 마이 스크랩'은 아름다운 픽셀 아트와 심금을 울리는 이야기로 큰 인기를 끌었던 무료 게임 '픽스 마이 정크.(Fix My Junk.)를 기반으로 제작된 완전판이다. 원작자 '안노 우니오(Unio Anou)'가 직접 집필한 신규 대화 내용과 새로운 엔딩 1종이 추가되어 더욱 깊이 있는 서사를 완성했다.
단순한 이식에 그치지 않고 게임 엔진을 유니티로 교체하여 한층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며, 콘솔 컨트롤러에 최적화된 조작을 지원한다. 또한 원작에서는 일본어만 지원했던 것과 달리, 이번 버전은 한국어를 포함한 다국어를 공식 지원하여 국내 유저들도 온전히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게 됐다.
플레이어는 안드로이드 수리공이 되어 의사 '미오마르'로부터 낡은 가사용 안드로이드 ‘하리마’의 수리를 의뢰받는다. 회로를 잇고 부품을 교체하며 하리마의 기능을 되찾아주는 과정은 단순히 기계를 복구하는 일을 넘어, 등장인물들의 감춰진 과거와 잃어버린 기억의 조각들을 이어 붙이는 행위로 확장된다.
모든 수리가 끝나는 순간, 플레이어는 하리마와 미오마르 사이에 얽힌 충격적인 진실과 애달픈 소망을 마주하게 된다. 게임을 클리어하면 해금되는 갤러리 모드를 통해 주요 이벤트 장면과 캐릭터 설정 자료 등을 감상할 수 있는 특전도 마련됐다.
지난 4월 22일 스팀 버전이 먼저 출시된 데 이어 30일 닌텐도 스위치와 PS5 버전이 발매되었으며, 오는 5월 28일에는 엑스박스 시리즈 X|S 버전이 추가로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