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노멀소프트가 선보인 방치형 RPG '창세기전 키우기'가 국내 게임 시장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출시 첫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에서 인기 순위 10위권 내에 성공적으로 진입하며 초반 흥행 몰이에 성공한 것. 이는 국산 레전드 RPG로 불리는 ‘창세기전’ IP의 저력과 최근 모바일 게임 시장의 대세로 자리 잡은 방치형 장르의 결합이 만들어낸 성과로 여겨진다.
이번 인기 순위 진입은 출시 초기 유저들이 제기한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개발사의 노력이 뒷받침되었다. 뉴노멀소프트는 3월 13일 진행된 첫 번째 업데이트를 통해 가이드 퀘스트 진행 방해 현상이나 캐릭터 초월 오류 등 게임 이용 중 발생했던 주요 불편 사항들을 대거 수정했다.
특히 월드 보스 전력 강화와 농장 그리고 아티팩트 성장 콘텐츠에 자동 강화 기능을 새롭게 추가하여 방치형 게임 본연의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점이 유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유물 발굴 보상을 중첩해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장비 제작 큐브의 드롭량을 늘리는 등 성장의 쾌감을 높이는 개선 작업도 병행되었다.
인기 순위 상승과 함께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도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창세기전 키우기는 공식 디스코드 서버 오픈을 기념하여 환영 인사와 소환 결과 인증 그리고 그랜드 론칭 축하 덕담 등 3종의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소통 중심의 운영은 유저들에게 풍성한 보급품을 제공하는 동시에 게임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창세기전' IP가 가진 강력한 팬덤과 대세 장르 '키우기류'와의 적절한 조합이 좋은 결과를 이끌어낸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