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파이널블로우] 파이널블로우는 서브컬처 사회적 추론 게임 '데들리 트릭'을 스팀 넥스트 페스트 2026년 2월 에디션에서 최초 공개한다.
데모는 5∼8인 멀티플레이로 제공되며, 일반적인 기능 제한형 체험판이 아닌 핵심 시스템을 제한 없이 체험할 수 있는 형태로 공개된다. 공개 기간은 2026년 2월 24일 오전 3시(KST)부터 3월 2일 오전 3시(KST)까지 약 7일간이다.


■ 누구나 범인이 될 수 있는 역할 선택 시스템
데들리 트릭은 역할을 미리 정해주는 기존 사회적 추론 게임의 시스템 대신, 플레이어가 직접 자신의 역할을 선택할 수 있는 방식을 도입했다.
플레이어는 오로지 자신의 선택에 따라 ‘화이트’가 되어 팀원들과 협력할 수도 있고, 은밀히 ‘블랙’으로 전환해 배신자가 될 수도 있다. 이 시스템을 통해 플레이어 간의 협동, 배신의 구조가 더욱 입체적으로 전개된다.


■ 다양한 변수를 만드는 특수 능력 시스템
또 다른 차별점은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마다 부여된 고유 특수 능력이다. 모든 캐릭터는 각자의 성격과 설정을 반영한 특수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 능력은 캐릭터의 개성을 드러내는 역할을 하는 동시에, 게임플레이 전반에 다양한 변수를 만들어내는 전략적 요소로 작용한다.
동일한 특수 능력이라도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협동을 이끌 수도, 배신의 도구가 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순간이동 능력을 지닌 캐릭터는 미션을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 이동 수단으로 능력을 활용할 수도 있다. 반대로 사건 발생 직후 능력을 사용해 현장을 이탈함으로써 수사의 흐름을 교란하는 전략도 가능하다.

■ 탐정처럼 사건을 직접 조사
사건이 발생하면 ‘조사 페이즈’가 시작되며, 플레이어는 게임 내 오브젝트를 직접 조사해 시간대별 증거를 수집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린이 11시 9분에 보일러실에서 온도를 조정했다”는 정보처럼 모든 활동의 기록은 게임 내 오브젝트에 남아, 그 단서를 바탕으로 추리게임의 주인공처럼 범인을 추리해낼 수 있다.
재판을 통해 범인을 추리, 하지만 기회는 한 번 뿐
‘조사 페이즈’가 끝나면 ‘학급 재판’이 열리며, 단 한 번의 기회로 범인을 지목해야 한다. 만약 범인을 맞히지 못하면 화이트 팀 전원이 패배하므로, 철저한 분석과 신중한 판단이 요구된다.


■ 감성추리는 그만, 근거에 기반한 추리로 범인 찾기
앞선 조사 페이즈에서 플레이어가 직접 확보한 단서와 다른 플레이어들이 공유한 단서는 지도 위에 시간대별로 자동 정리된다. 이를 통해 추리의 흐름을 시각적으로 파악하고, 논리적인 소거법을 적용하기 더 용이해진다. 이러한 구조를 통해 플레이어는 감이 아닌 근거를 바탕으로 추리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 리플레이 연출로 ‘진상 공개’, 추리 실패도 즐겁다
게임 말미에는 범인의 시점에서 사건이 재현되는 ‘진상 공개’ 연출이 펼쳐진다. 실패했더라도 모든 플레이어가 사건의 전모를 시청하며 반전과 여운을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파이널블로우는 이번 스팀 넥스트 페스트 데모를 통해 수집된 글로벌 유저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향후 얼리 액세스 또는 정식 유료 버전 출시 시 신규 시스템과 추가 콘텐츠를 반영할 계획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