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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엔씨 '아이온2', '심연의 재련: 루드라 (성역)' 레이드 던전 1네임드 '이격의 라후'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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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인기 MMORPG '아이온2'에서 '성역'은 이용자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엔드 콘텐츠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성역은 2개의 파티, 총 8명의 이용자가 함께 공략하는 레이드 던전으로, 원정 및 초월보다 훨씬 높은 난이도를 가짐에 따라 보상도 매우 매력적인 곳이다. 특히 성역에서는 전승(파랑) 등급 팔찌의 자리를 유일 등급, 혹은 영웅 등급 팔찌로 채울 수 있으며, 유일 등급인 '심연의 팔찌'의 경우, 주신 스탯을 최대 5종까지 챙길 수 있기에 캐릭터 스펙업에 큰 도움을 준다.
 
아울러 제작을 제외하고는 가장 성능이 좋은 장비의 획득처인 만큼, 스펙이 갖춰진다면 매주 4회를 꼭 클리어하는 것을 권장한다. 성역의 보상 방식은 원정 및 초월 던전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데, 1네임드 및 2네임드 몬스터를 처치할 때마다 '심연의 상자'를 획득하게 되며, 마지막 보스 몬스터를 처치했을 때 오드 에너지 큐브를 열어서 최종 보상을 얻게 된다.
 
심연의 상자에서는 유일 등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데, 해당 상자에서 '심연의 팔찌'와 무기를 제외한 영웅 등급 장비가 등장하기에 기대치가 매우 높은 편이다. 또 최종 보스 몬스터 처치 시 개방할 수 있는 오드 에너지 큐브에서는 모든 부위의 영웅 등급 장비를 낮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기도 하다.
 
공략 방식도 상이하다. 앞서 언급했다시피 성역은 2개 파티가 공략하게 되는데, 1파티는 1네임드 몬스터를, 그리고 2파티는 2네임드 몬스터에 각각 도전하게 된다. 2개 파티가 모두 각 네임드 몬스터를 처치해야만 최종 보스 몬스터에 도전할 수 있고, 최종 보스 몬스터 공략 시에는 2개 파티가 모두 모여 총 8명의 파티원이 참여한다.
 
만약 1파티가 1네임드 몬스터를 먼저 공략하더라도 2파티가 2네임드 몬스터를 처치할 때까지 기다려야만 하며, 어느 한쪽이 도전을 포기하거나 제한 시간 내 공략하지 못한다면 도전 횟수가 차감된다. 따라서 입장 시에는 필히 공략에 성공해야 하는 부담이 존재한다. 게다가 공략 도중 캐릭터가 사망할 경우, 부활석을 사용할 수 없으며 오로지 치유성의 부활 스킬로만 부활이 가능하다.
 
도전 횟수는 매주 4회이지만, 큐브 보상은 2회만 획득할 수 있는 만큼, 통상적으로 1, 2네임드는 각 4회 씩 공략하고, 마지막 보스 몬스터는 2회만 클리어하게 된다.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성역 던전 '심연의 재련: 루드라'의 1네임드 몬스터 '이격의 라후' 공략법을 다음과 같이 정리해봤다. 
 
이격의 라후 공략 준비
 
1파티가 공략하게 되는 이격의 라후는 힐러로 치유성을 필히 동반하는 2네임드 심연의 날개 케투와 달리, 호법성만을 대동해도 공략에 무리가 없다.
 
이격의 라후 공략의 핵심은 파티원 간 집결 및 산개다. 패턴에 따라 파티원은 기준이 되는 파티원을 중심으로 모이거나, 공략을 위한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외곽으로 빠져야 한다. 아울러 바통 터치를 해야하는, 일명 '수건 돌리기' 패턴도 존재하기에 파티원 간의 합이 매우 중요하다.
 
기본적인 패턴 자체는 여타 원정이나 초월 던전의 네임드 및 보스 몬스터와 유사하지만 특정 기믹은 공략법을 모를 경우 자신 뿐만 아니라 파티 전체가 바닥에 눕게 된다. 
 
다만 이용자들의 스펙이 매우 높아진 만큼, 공략법만 제대로 숙지한다면 후반부 패턴은 등장하지 않고 공략을 마무리할 수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공략 시작 전 포스장은 파티원 1명에게 징표를 부여해 특정 패턴에서 기준점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아울러 특정 기믹 수행에 실패할 경우 공략 공간 내 블랙홀 형태의 지속 피해 범위가 형성되는데, 해당 블랙홀이 3개가 생성되면 이격의 라후는 확정 전멸기를 시전하므로, 블랙홀이 생성되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이격의 라후 주요 패턴
- 350도 범위 공격 및 유도형 일직선 공격 패턴
 
이격의 라후가 보유한 전멸기 중 하나로, 파티원 중 1명에게 주시(눈동자) 표식을 부여하고, 해당 파티원을 타겟으로 추적하는 일직선 범위를 형성한다. 이와 동시에 공략 맵의 약 350도에 범위가 형성된다.
 
주시 표식을 가진 파티원을 제외한 파티 전체는 범위가 표시되지 않는 매우 협소한 안전 구역으로 이동해야 하며, 주시 표식을 가진 파티원은 유도 기능을 가진 일직선이 나머지 파티원을 향하지 않도록 방향을 돌려야 한다.
 
최종적으로는 주시 표식 파티원도 안전 구역으로 진입해야 하는데, 주시 표식 파티원의 디버프를 보면 표식이 사라지는 시간이 표시된다. 표식은 7초 후에 사라지게 되며, 사라지면서 주시 표식의 파티원이 최종적으로 위치해 있던 곳으로 일직선 공격을 가하게 된다.
 
이때 핵심은 주시 표식자가 최대한 맵 외곽으로 빠지면서 일직선 범위가 파티원을 향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디버프가 약 2초 남은 시점에 안전 범위로 진입하면 된다. 디버프가 약 2초 남은 시점에 일직선 범위가 추적을 멈추고 공격이 발동되는 방향이 고정되기 때문.
 
주시 표식자가 디버프가 남은 시간으로 회피 타이밍을 파악하기 어렵다면, 좌우로 짧게 짧게 움직이면서 일직선 범위가 고정되었는지를 파악하면 된다. 그리고 고정되는 즉시 안전 범위 내로 진입하면 된다.
 
350도 범위 내에 있을 경우, 캐릭터는 즉사하게 되며, 일직선 범위 공격에 피격 당했을 때도 캐릭터는 사망한다. 
 
 
 
- 시계 범위 전이 패턴 (일명 수건 돌리기)
 
파티원 중 1명에게 이격의 라후가 보라색 빛을 발사한다. 해당 보라색 빛의 타겟이 된 파티원은 자신의 주변에 시계 방향으로 돌아가는 표시가 생성된다. 해당 시계 표시는 약 20초 후에 표시가 있는 파티원의 위치에 지속 피해 범위(블랙홀)가 형성되는데, 그 범위가 큰 편이고 블랙홀이 3개가 생성되면 전멸기가 등장하므로 블랙홀이 형성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수건 돌리기 패턴에서 지속 피해 범위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시계 표시가 최종적으로 원형으로 형성되기 전, 즉 20초가 지나는 시점에 다른 파티원과 인접해 있으면 된다. 이때 보라색 표시는 인접해 있는 파티원에게 넘어가게 된다.
 
이처럼 파티원은 서로 시계 표시를 주고 받으면서 지속 피해 범위가 형성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 집결 범위 패턴 (일명 도넛)
 
일명 도넛 패턴이라고 불리는 해당 패턴은 파티원 개개인에게 자신 주변에 붉은색 범위가 표시된다. 그리고 일정 시간 후 붉은색 범위가 폭발하면서 외곽으로 퍼져나가게 되는데, 퍼져나가는 보라색 파동에 피격 당할 경우 캐릭터가 사망하게 된다. 해당 패턴의 파훼법은 매우 간단한데, 모든 파티원이 하나의 점으로 모이면 된다.
 
다만 하나의 점으로 모이기 위해서는 기준점이 있어야 하는 만큼, 공략 시작 전 파티원 1명에게 징표를 부여해 기준점으로 삼으면 된다.
 
 
- 집결 및 회전형 범위 패턴 (고통의 굴레)
 
이격의 라후 체력이 약 50%가 남았을 때 등장하는 기믹으로, 이격의 라후가 "고통의 굴레 안에서 맴돌아라!"라는 대사와 함께 '고통의 굴레' 게이지가 등장한다. 게이지는 약 15초의 시간을 가지며, 모든 파티원은 12시 / 3시 / 6시 / 9시의 맵 외곽으로 강제 이동한다. 
 
이와 더불어 이격의 라후를 중심으로 양쪽 부채꼴 범위가 형성되며, 라후 주변에도 원형 범위가 교차하면서 등장한다.
 
파티원은 외곽 강제 이동 후, 즉시 이격의 라후 앞으로 이동해야 하며, 공략 시작 전 징표를 부여한 파티원에게 집결해야 한다. 파티원 중 1명에게는 집결 범위 표시가 형성되는데, 징표가 부여된 파티원을 중심으로 부채꼴 범위를 피해 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면 쉽계 파훼할 수 있다.
 
이때 이격의 라후 주변에 원형 범위 피해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집결 범위 내 있을 경우 피해량이 급감하게 된다. 치유성, 혹은 호법성은 지속적으로 파티원의 생명력을 회복하면서 회전하도록 하자.
 
해당 패턴에서의 핵심은 집결 범위 내 모든 파티원이 모여 시계 방향으로 이동해야 하는 것이며, 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면서 폭발하는 양쪽 부채꼴 범위에 피격당하지 않는 것이다.
 
 
-  십자형 범위 생성 
 
이격의 라후의 체력이 약 33% 가량 남았을 때 발동되는 패턴으로 맵을 가로지르는 십자형 범위를 형성한다. 파티원들은 징표가 있는파티원을 중심으로 안전 구역으로 이동해야 하며, 매우 협소한 공간 내에서 이격의 라후와의 전투를 이어가게 된다. 십자형 범위가 생성된 후에는 어글자를 타겟으로 이격의 라후가 범위형 도약 공격을 가해오기 때문에, 어글자를 제외한 파티원은 후방으로 빠져서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십자형 범위가 형성된 후에 파티원 개개인에게는 공중에서 3회 연속으로 독우가 떨어지게 되는데, 독우가 떨어진 자리는 지속 피해 범위가 생성된다. 따라서 최대한 안전 구역 내 외곽에 지속 피해 범위가 형성되도록 유도해주는 것이 좋다.
 
이와 더불어 안전 구역 내에서는 십자 범위로 교차하면서 공격하는 패턴 및 도넛 패턴 등이 함께 등장하므로 협소한 공간 내에서 효율적으로 이동하면서 공략을 이어가야 한다.
 
 
-  몬스터 소환 및 일직선 공격 범위 유도 (포식의 시간)
 
십자형 범위 생성 기믹으로부터 생존하면서 공격을 이어가면, 이격의 라후가 맵 중앙으로 이동한 후에 외곽 3곳에 몬스터(심연의 포식자)를 소환한다. 그리고 파티원 중 1명에게 주시 표식(눈동자)을 부여하며, 해당 표식 대상자에게 추적하는 일직선 범위를 3회 형성한다. 
 
일직선 범위 공격을 소환된 몬스터에게 유도해 적중시키면 되는데, 고정 시점이 매우 타이트한 편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유도 후에 피하지 않고 일직선 공격을 맞는 편이다. 
 
만약 일직선 범위 공격으로 소환된 몬스터를 처리하지 않을 경우, 몬스터 등장 위치에 블랙홀이 형성된다. 앞서 언급한대로 블랙홀이 총 3개가 되면 이격의 라후는 확정 전멸기를 시전하게 된다.
 
아울러 3회의 일직선 범위 공격은 시전될 때마다 주시 표식 대상자가 바뀔 수 있다.
 

이시영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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