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큐리어스 팩토리] 페이데이 및 GTFO의 크리에이터 울프 안데르손(Ulf Andersson)이 설립한 10 챔버스가 PC 게이밍 쇼 2025에서 덴 오브 울브즈의 신규 게임플레이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트레일러는 기존처럼 개발자가 준비한 플레이 영상이 아니다. 10 챔버스는 완전히 새로운 방식을 선택해, 스튜디오에 네 명의 핵심 팬들을 직접 초청해 플레이하게 했다. 이는 일반 플레이어가 덴 오브 울브즈를 경험한 첫 번째 공식 사례로, 트레일러에는 이들의 실제 플레이 장면과 생생한 반응이 고스란히 담겼다. 인위적인 연출이나 스크립트는 전혀 없다.
10 챔버스 커뮤니케이션즈 디렉터 로빈 비요르켈(Robin Björkell)은 “이번 트레일러에 덴 오브 울브즈의 출시 시기라도 넣자고 계속 설득했지만, 결국 안됐다. 개발팀은 마케팅 때문에 장담할 수 없는 약속을 하기 꺼리는 입장이다. 제 입장에서는 어렵지만, 게이머로서는 존중한다. 그래서 최소한 ‘게임이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하자고 제안했고, 이번 트레일러의 아이디어가 탄생했다. 우리는 가장 충성도 높은 팬들을 초청해 실제로 플레이하게 했다. 이것은 진짜 플레이 영상이다. 스크립트도 없고, 개발자가 대신 플레이한 장면도 아니다. 게임이 진짜 존재한다는 증거—그들이 증인이다”라고 말했다.
초청 플레이어 중 한 명인 랜덤케니(RandomKenny)는 “덴 오브 울브즈를 조기에 플레이하도록 초대받은 것은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다. 헤이스트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과정이 정말 짜릿했다. 플레이 내내 엄청 재미있었고, 정식 출시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라고 밝혔다.
이번 트레일러에서는 플레이어들이 거대한 로봇 팩토리 내부에서 새로운 하이스트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 거대한 공장 내부에서 플레이어들은 인간형 적과 로봇형 적 모두와 전투하며, 동시에 스파이더 드릴(spider drills)을 배치해 귀중품이 가득한 금고를 해킹해야 한다.
10 챔버스 공동 창립자 오스카 J-T 홀름(Oscar J-T Holm)은 “아직 클로즈드 플레이테스트나 퍼블릭 플레이테스트를 진행하지 않았음에도 덴 오브 울브즈는 이미 50만 개가 넘는 위시리스트를 달성했다. 커뮤니티의 큰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하게 되길 기대하고 있다.”라며, “저희가 아직 릴리즈 윈도우를 조심스럽게 다루는 이유는 GTFO 개발 시 여러 차례 연기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발표를 위해 ‘가짜 날짜’를 내세우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덴 오브 울브즈는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 페이데이 2, GTFO 제작자가 개발 중인 코옵 하이스트 FPS 다. 플레이어는 테크노 스릴러 세계관 속 미드웨이 시티에서 라이벌 코퍼레이션 간 충돌에 휘말린 ‘용병 크루’가 되어, 동료들과 함께 임무를 계획하고 준비하고 실행하는 하이스트 경험을 즐기게 된다.
덴 오브 울브즈는 스팀에서 위시리스트 등록이 가능하다.
이번에 공개된 트레일러는 기존처럼 개발자가 준비한 플레이 영상이 아니다. 10 챔버스는 완전히 새로운 방식을 선택해, 스튜디오에 네 명의 핵심 팬들을 직접 초청해 플레이하게 했다. 이는 일반 플레이어가 덴 오브 울브즈를 경험한 첫 번째 공식 사례로, 트레일러에는 이들의 실제 플레이 장면과 생생한 반응이 고스란히 담겼다. 인위적인 연출이나 스크립트는 전혀 없다.
10 챔버스 커뮤니케이션즈 디렉터 로빈 비요르켈(Robin Björkell)은 “이번 트레일러에 덴 오브 울브즈의 출시 시기라도 넣자고 계속 설득했지만, 결국 안됐다. 개발팀은 마케팅 때문에 장담할 수 없는 약속을 하기 꺼리는 입장이다. 제 입장에서는 어렵지만, 게이머로서는 존중한다. 그래서 최소한 ‘게임이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하자고 제안했고, 이번 트레일러의 아이디어가 탄생했다. 우리는 가장 충성도 높은 팬들을 초청해 실제로 플레이하게 했다. 이것은 진짜 플레이 영상이다. 스크립트도 없고, 개발자가 대신 플레이한 장면도 아니다. 게임이 진짜 존재한다는 증거—그들이 증인이다”라고 말했다.
초청 플레이어 중 한 명인 랜덤케니(RandomKenny)는 “덴 오브 울브즈를 조기에 플레이하도록 초대받은 것은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다. 헤이스트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과정이 정말 짜릿했다. 플레이 내내 엄청 재미있었고, 정식 출시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라고 밝혔다.
이번 트레일러에서는 플레이어들이 거대한 로봇 팩토리 내부에서 새로운 하이스트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 거대한 공장 내부에서 플레이어들은 인간형 적과 로봇형 적 모두와 전투하며, 동시에 스파이더 드릴(spider drills)을 배치해 귀중품이 가득한 금고를 해킹해야 한다.
10 챔버스 공동 창립자 오스카 J-T 홀름(Oscar J-T Holm)은 “아직 클로즈드 플레이테스트나 퍼블릭 플레이테스트를 진행하지 않았음에도 덴 오브 울브즈는 이미 50만 개가 넘는 위시리스트를 달성했다. 커뮤니티의 큰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하게 되길 기대하고 있다.”라며, “저희가 아직 릴리즈 윈도우를 조심스럽게 다루는 이유는 GTFO 개발 시 여러 차례 연기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발표를 위해 ‘가짜 날짜’를 내세우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덴 오브 울브즈는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 페이데이 2, GTFO 제작자가 개발 중인 코옵 하이스트 FPS 다. 플레이어는 테크노 스릴러 세계관 속 미드웨이 시티에서 라이벌 코퍼레이션 간 충돌에 휘말린 ‘용병 크루’가 되어, 동료들과 함께 임무를 계획하고 준비하고 실행하는 하이스트 경험을 즐기게 된다.
덴 오브 울브즈는 스팀에서 위시리스트 등록이 가능하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