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카도카와] 겅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대표 모리시타 카즈키) 는 슈퍼트릭게임즈（대표 이시카와 슈지) 와 함께 개발한 로그라이트 서바이벌 액션 게임 '렛 잇 다이: 인페르노(LET IT DIE: INFERNO'를 12월 4일(목) 정식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기대를 모았던 시리즈 최신작 '렛 잇 다이: 인페르노'에서 플레이어는 지옥문이라 불리는 거대한 구렁텅이로 뛰어들어 최심부를 향해 내려가게 된다.
한 번 쓰러지면 장비를 포함한 모든 것을 잃는 시스템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곧장 돌파하기보다는 탐험 과정에서 얻은 아이템을 적절히 회수해 캐릭터를 강화하며 여러 번 도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지옥문의 내부 구조는 입장할 때마다 지형과 아이템 배치가 모두 달라져, 동일한 구조가 반복되는 일은 없다.
지옥문 속에서는 괴이한 몬스터와 적대 조직의 전투원뿐만 아니라, 자신처럼 최심부를 노리는 다른 플레이어들도 기다리고 있다. 정면 승부로 적들을 돌파할지, 혹은 장비와 아이템 파밍에 집중해 전투를 최소화하며 더 깊은 곳으로 잠입할지, 어떤 전략을 선택하느냐가 공략의 핵심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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