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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지스타2025] 관람객이 가장 먼저 뛰어간 그곳, 엔씨 '아이온2' 부스 4시간 이상 대기열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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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5의 입장 개시와 동시에 관람객들이 가장 먼저 찾은 곳, 바로 엔씨소프트의 '아이온2' 부스다.
 
엔씨는 자사의 지스타 부스에 오는 19일 00시 한국 및 대만 정식 출시하는 아이온2의 시연존을 마련하고 일반인들이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온2의 시연 버전에서는 4인 협동 던전 '원정' 콘텐츠의 '우루구구 협곡'을 플레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클래스 8종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도 체험해보는 것이 가능하다.
 
우루구구 협곡에서는 네임드 몬스터 및 보스 몬스터와의 전투가 펼쳐지는데, 몬스터의 패턴과 기믹을 파악하고 캐릭터를 수동으로 조작하면서 공략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또 바람길을 활용한 비행으로 아이온2가 자랑하는 현존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감상하게 된다.
 
아이온2를 기다리는 이용자들에게는 이번 시연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 ▲검성 ▲수호성 ▲치유성 ▲살성 ▲궁성 ▲호법성 ▲정령성 ▲마도성 등 8종의 클래스를 경험하고 정식 출시 단계에서 자신이 플레이할 캐릭터를 미리 결정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온2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은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이끌어내는 모습이다. 종족의 특징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자는 자신이 원하는대로 캐릭터의 외형을 꾸며볼 수 있다. 특히 원작의 감성을 반영해 키가 작은 체형, 혹은 기괴한 외형으로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등 극강의 자유도를 제공한다.
 
아이온2에 대한 입소문이 빠르게 퍼지면서 아이온2 부스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었다. 관람객들은 아이온2를 시연해보고자 4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하면서 행사 운영 시간 내내 긴 대기열을 형성했다. 
 
아이온2의 시연은 PC 뿐만 아니라 모바일 플랫폼으로도 즐겨 볼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19일 정식 론칭 준비가 완벽히 마무리된 모습을 보여줬다.
 
아래는 지스타 2025 최고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엔씨 아이온2 부스의 모습이다.
 
 
 
 
 
 

이시영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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