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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가디스오더', 화끈한 샷건 눈나 '크레아' 세팅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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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가디스오더'의 신규 캐릭터 '크레아'가 최고의 딜러로 각광받고 있다.
 
땅 속성 강습 기사 크레아는 높은 치명타 확률과 브레이크 대상 피해 증가 효과, 그리고 단순한 조작 방식으로 '쉽고 강한 딜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이후 땅 속성 제압 기사 '올렉' 추가가 예정되어 있어 당분간 1티어 파티의 핵심 딜러로 활약할 가능성이 높다.
 
크레아는 지속 효과 '여섯개의 낙인'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특수기 딜러다. 설명만 보면 언뜻 복잡해 보이지만, 홀드기로 장전해서 특수기로 발사하는 간단한 구조다. 여기에 각종 기술을 사용해 강력한 탄을 장전할 수 있다.
 
 
크레아의 가장 큰 장점은 높은 저점이다. 여섯개의 낙인 효과인 브레이크 대상 피해 증가, 근접한 적 치명타 확률 증가, 그리고 연대 기술의 치명타 피해 증가까지 일단 프리딜 환경이 갖춰지면 막강한 화력을 내뿜는다.
 
반면 단점은 원거리 딜러임에도 여섯개의 낙인 효과를 위해 근접전을 펼쳐야 하며, 장전으로 인한 딜로스가 발생하는 점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1차 해방 효과인 적 처치 시 탄 장전, 3차 해방 효과인 강화탄 스택 획득 시 즉시 장전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장전으로 인한 딜로스는 간단한 조작법으로 극복할 수도 있다. 바로 홀드기를 누르면서 특수기를 사용하는 것. 이 방식을 사용하면 홀드기를 통한 장전 효과를 받으면서 특수기만 난사할 때와 동일한 속도로 특수기를 발사할 수 있어 결과적으로 기력이 남아있는 한 특수기를 끊임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 방식은 개발사가 의도한 부분이 아니지만, 사용감을 위해 수정 없이 유지되므로 꼭 익히도록 하자.
 
모바일에서 위 조작법을 사용할 땐 이미 홀드기와 특수기로 손가락을 두 개나 사용하는 만큼 방어나 회피를 누르기 쉽지 않으므로 적의 공격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성물은 장전의 기력 소비량을 줄여주고 치명타 확률을 높여주는 전용 성물 '벨라돈나의 귀걸'이가 가장 좋지만, 얻지 못했다면 치명타 확률과 치명타 피해를 높여주는 '네메시스의 집행'을 추천한다. 많은 딜러가 사용하는 '혼돈의 속삭임'도 쓸만하지만, 워낙 물몸이라 다른 기사에 비해 컨트롤에 더 신경써야 한다.
 
주천 주문 정수는 공격력을 높여주는 '초록빛 사수'와 '불타는 사슴' 2세트, 장비에서 치명타 확률을 얻지 못했을 때 사용하는 '날개 달린 늑대' 2세트, 그리고 크레아의 지속 효과를 활용한 '인마 궁수' 4세트다. 장신구는 홀드기 사용 후 일정 시간 특수기 피해량이 증가하는 '빛나는 포석의 귀걸이'를 추천한다.
 
파티원은 브레이크를 노린 땅 속성 제압 기사 '길버트', 땅 속성 피해 디버퍼인 전술 기사 애러건, 그리고 모든 파티에 두루 쓰이는 불 속성 버퍼 '데이나'를 사용한다. 이후 올렉이 추가될 경우 크레아의 핵심 파티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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