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벨인피니트가 서비스하고 시프트업이 개발한 미소녀 건슈팅 RPG '승리의 여신: 니케'가 일본 공식 X를 통해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 예정인 '도쿄 게임쇼 2025' 부스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레벨인피니트 종합 부스를 통해 참가 예정인 니케는 이번에도 역시 2층 실물 쇼케이스룸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 실물 쇼케이스룸은 니케 특유의 10연속 뽑기를 형상화한 부스로, 쇼케이스 룸 앞에서 배치된 버튼을 누르면 코스프레 모델들이 등장하고, 짧은 시간 이들의 연기를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입니다.
매 호출 시마다 여러 니케들로 분한 다양한 코스프레 모델들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각자 니케들의 개성을 살린 실감나는 연기를 감상할 수 있어 니케의 매력을 잘 표현한 기획이라는 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조감도에서는 이제는 어엿히 대스타가 된 2차 창작 캐릭터 '도로롱'의 거대 인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다양한 이벤트 스토리와 캐릭터가 등장한 만큼 더 다양한 굿즈, 또 더 다양한 2차 창작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레벨인피니트는 '승리의 여신: 니케' 부스 외에도 '델타 포스', '몬스터헌터 아웃랜더스', '엑소본'을 함께 출품할 예정입니다.




TGS 2024 당시 현장 = 게임조선 촬영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