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포 게임 전문 인디 개발팀 '팀 HGE'가 직접 개발 중인 신작 '지킬을 위하여'를 오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서울 팝 컬처 컨벤션 2025(Pop Culture Convention, 서울 팝콘 2025)'에 시연 버전을 출품한다고 밝혔다.
서울 팝콘은 게임, 영화, 애니메이션, 방송, 만화, 웹툰, 음악, 아트 등 문화 산업을 이끌어 가는 콘텐츠부터 버추얼 콘텐츠, AI, XR같은 새로운 트렌드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는 팝 컬처 전시회다. 코엑스 A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지킬을 위하여'는 1인칭 공포 어드벤처와 스토리텔링 비주얼노벨을 결합한 몰입형 공포 게임이다.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생존자 6인의 성우 풀더빙을 제공하고, 카르마 시스템을 통해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상황이 달라지는 멀티 엔딩 요소를 채택했다.
또, '강주명, '연효진', '표서윤' 3명의 히로인과의 관계를 통해 호감도를 쌓아 신규 의상이나 서비스 일러스트를 감상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게임 플레이 도중 다양한 이벤트 CG 컷신을 통해 독창적이고 몰입감 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킬을 위하여'는 2025년 연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게임으로, 현재 스토브 플랫폼에 구버전 데모 버전이 공개되어 있으며, 스팀 상점 페이지를 공개한 상태다. 지난 서울 코믹월드, 일러스타 페스 등 오프라인 행사에서 체험판을 선보이고, 다양한 피드백을 통해 완성도를 높여 왔다.
'지킬을 위하여'는 1인칭 공포 어드벤처와 스토리텔링 비주얼노벨을 결합한 몰입형 공포 게임이다.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생존자 6인의 성우 풀더빙을 제공하고, 카르마 시스템을 통해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상황이 달라지는 멀티 엔딩 요소를 채택했다.
또, '강주명, '연효진', '표서윤' 3명의 히로인과의 관계를 통해 호감도를 쌓아 신규 의상이나 서비스 일러스트를 감상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게임 플레이 도중 다양한 이벤트 CG 컷신을 통해 독창적이고 몰입감 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킬을 위하여'는 2025년 연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게임으로, 현재 스토브 플랫폼에 구버전 데모 버전이 공개되어 있으며, 스팀 상점 페이지를 공개한 상태다. 지난 서울 코믹월드, 일러스타 페스 등 오프라인 행사에서 체험판을 선보이고, 다양한 피드백을 통해 완성도를 높여 왔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X(https://x.com/Team_HGE)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