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취재

랏츠, 일상 속의 기묘한 이야기 '502호 : 청춘 미스터리 추리게임' BIC 2025 체험 빌드 공개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인디 개발팀 '랏츠'의 추리 어드벤처  '502호 : 청춘 미스터리 추리 게임'이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부산인디게임커넥트페스티벌 2025에 시연 버전 빌드를 공개했다.
 
‘502호’는 기숙사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룸메이트와 함께 벌어지는 기묘한 사건을 추적하는 청춘 일상 미스터리 추리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냉소적인 주인공 ‘해은’이 되어 다양한 인물과 관계를 맺고, 일상 속에 숨겨진 의문들을 풀어나가며 청춘의 따뜻함과 미스터리의 긴장감을 함께 경험하게 된다.
 
낮에는 탐문과 관찰을 통해 단서를 수집하고, 밤에는 502호에 모여 추리를 전개해 나가는 것이 특징, 해은이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이 그대로 단서가 된다. 사소한 말, 자그마한 흔적들, 수상한 광경을 포착해 가설을 증명하고 사건의 전말을 밝혀내야 한다.
 
 
본 타이틀은 일상과 추리물을 더한 본작은 감정선에 집중한 연출과 서사 중심의 구성, 그리고 몰입도 높은 추리 요소를 결합해 독창적인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한국의 입시 문제와 우정 등 현실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적인 이야기를 섬세하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랏츠'는 게임 퀄리티를 더욱 높이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다양한 피드백을 검토하여 완성도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랏츠'의 '502호'는 BIC 2025 전시장 어드벤처 스피릿 V-120에서 만나볼 수 있다. BIC 2025 시연 버전을 체험해 볼 수 있다.
 
 

김규리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