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이슈

직접 발로 뛰는 색다른 추리 어드벤처, 알페라츠 '커넥티드 클루' BIC 2025 참가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1인 인디 개발사 '알페라츠(Alpheratz)'가 개발하는 추리 어드벤처 '커넥티드 클루'가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부산인디게임커넥트페스티벌 2025에 출품했다.
 
마치 탐정 사무실처럼 꾸며진 이번 부스에서는 출품 버전을 직접 플레이해 볼 수 있다.
 
'커넥티드 클루'는 유저가 직접 추리물의 탐정이 되어 미스테리한 사건, 여러 용의자들의 알리바이, 거짓 속에 감추어져 있는 진실, 눈앞에 놓인 트릭을 풀어 진범을 찾아낼 때의 짜릿함을 경험할 수 있는 게임이다.

'커넥티드 클루'는 단순한 텍스트 기반 추리 어드벤처가 아닌 직접 게임 속 무대를 누비며 탐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저는 탐정 '다이애나'가 되어 살로몬 마을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건을 해결하게 된다. 때로는 몰래 용의자를 미행하거나, 어딘가에 몰래 잠입하여 증거를 찾아내야 하는 등 다양한 상황이 발생한다.

 

또, 이렇게 수집한 증거를 탐정 노트에 수집하고 기록하거나 돋보기, 숯가루 등 보유한 아이템에 따라 범행 현장에서 결정적인 자료를 확보할 수도 있다. 그 밖에 청진기를 사용하여 다이얼의 소리의 미묘한 변화에 의존하여 잠긴 금고를 열거나 머리핀을 사용하여 잠긴 자물쇠를 열고 들어가는 등 추리게임 하면 연상되는 여러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

알페라츠 성화정 대표는 "커넥티드 클루는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현재 출시 막바지 단계에 있다"라며, "다양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완성도를 높여 가고 있으며, 게임 퀄리티 및 출시 국가를 대상으로한 번역 안정화, 또, PC 버전 외 닌텐도 스위치 등 더 다양한 플랫폼으로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커넥티드 클루는 행사장 N-062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식 출시 준비 중에 있으며 CFK를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김규리 기자 gamemkt@chosun.com] [gamechosun.co.kr]

김규리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