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포 게임 전문 인디 개발팀 '팀 HGE'가 직접 개발 중인 신작 '지킬을 위하여'를 오는 8월 9일, 10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하는 '일러스타 페스8'에 출품한다고 밝혔다.
'지킬을 위하여'는 1인칭 공포 스릴러와 비주얼노벨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공포 게임이다. 몰입감을 위해 성우 풀더빙을 제공한다. 또, 카르마 시스템을 통해 게임 플레이 도중 다양한 상황에서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모두를 살릴 수도 있고, 그렇지 못할 수도 있는 등 다양한 멀티 엔딩을 채택했다.
또, 데모 버전 기준 '강주명, '연효진', '표서윤' 3명의 히로인이 등장해 이들과의 호감도를 쌓아 신규 의상이나 서비스 일러스트를 감상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게임 플레이 도중 다양한 이벤트 CG 컷신을 통해 독창적이고 몰입감 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킬을 위하여'는 스토브에 구버전 데모 버전이 공개되어 있으며, 스팀 상점 페이지를 공개한 상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teamhge.my.canva.site/)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