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7일 정식 출시 예정인 '가레나'의 초자연 미스터리 RPG '신월동행'이 '오렌지 블레이드' 팀의 멤버 '명상'의 코스프레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오렌지 블레이드' 팀의 요원이자, '팀장'을 따라 지구로 함께 떠나게 되는 '신월'의 초기 멤버 '명상'은 팀 내에서 완전 FM 적인 성격으로 팀 내 풍기 위원으로도 불리죠. 다만, 조직의 룰을 중시하고 이를 우선적으로 따를 뿐 아예 융통성이 없는 타입은 아니고, 진실과 직관에 더 무게를 두는 합리적인 성격으로 나옵니다.
과거 초실체 사고로 가정이 파괴되고 관리국에 거둬진 소녀로, 또, 초현상 관리국 '레드 월드'의 팀장 '명열'의 동생이기도 합니다. 실제 '명상'이 목에 두르고 있는 스카프 안쪽에는 상상도 못할 비밀이 숨어 있는데 이 내용은 '신월동행'에서 직접 경험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전투 방식은 '결속자'로, 슬렌더한 체구와 달리 본인보다도 무겁고 커다란 공업용 콘크리트 네일러를 주무기로 하며, 초실체 '스파이크'를 다룹니다.
스피디한 액션, 직접 타격이 주된 공격 방식으로 사슬처럼, 채찍처럼 자유자재로 늘어나고, 휘어지는 '스파이크'를 활용한 아크로바틱한 스킬 연출이 특징입니다.
이번 코스프레는 전문 코스프레 팀 CSL의 '루아'님이 연기해 주셨습니다. '명상'의 액션 포인트인 역동성을 잘 표현해낸 것이 특징입니다.
'루아'님은 지난 서울 코믹월드에서도 '명상' 캐릭터로 분해 포토타임, 체키 이벤트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신월동행'은 초자연적인 현상과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효과적으로 통제하고 해결하는 다양한 능력을 가진 요원들의 활약을 담은 서브컬처 신작으로, 독특한 소재와 캐릭터, 이를 내세운 선 굵은 스토리 등 유니크한 내러티브가 특징입니다.
한편, 사전예약 50만을 돌파하며 사전 예약자 전원 준비된 사전 예약 보상인 '수성체 x 50,000', '전용 프로필 x1', '5성 요원 목면 x1', '월상석 가루 x 50', '섀도우 파이트 세트 x1', '요원 뽑기권 x 10장'에 더해 한국 정식 출시 기념으로 모든 유저들에게 센슈의 특별 스킨 '레서판다의 우주 탐사' 스킨과 '전화 카드 10장(뽑기권)'과 '대형 안정제 5개'를 추가로 지급할 계획입니다.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