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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여신: 니케' 이 타이밍의 '런처'는? 기억을 잃은 포춘 텔러 '아르카나' 소개&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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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인피니트가 서비스하고, 시프트업이 개발한 원 핸드 모바일 슈팅 '승리의 여신: 니케'가 5월 15일(목) 새롭게 선보일 신규 이벤트 스토리 'ARCANE ARCHIVE' 키 비주얼과 함께 신규 SSR 니케 '아르카나'의 프로필을 공개했습니다.
 
차분한 의상이 돋보이는 '아르카나'입니다만 무기는 무려 큼직한 '런처(RL)'를 사용합니다. 2.5주년이라는 큰 시즌이 지나고 나서 출시되는 '런처'라면 범용성 있는 활용보다는 스페셜 아레나에서의 기용 여부가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치 아오자이처럼 목 위부터 발목까지, 몸매가 드러나는 딱 붙는 스타일의 전신 드레스 위로 주술적 느낌의 장식이 돋보입니다. 다만, 옆면이 트여 있진 않으며 대신 굴곡진 몸매를 따라 묘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짚업 라인이 특징입니다. 두 팔에 그물망처럼 두텁게 땋아 엮은 숄을 걸치고 있는데 사격 자세 뒤태에 포인트를 책임져줄 것으로 보입니다.
 
미리 공개됐던 이미지에서 유난히 밝은 모습이 보였는데 역시나 공식 설정으로도 밝고 장난기가 많으며 누구와도 쉽게 어울리는 외향적인 성격의 소유자라고 합니다.
 
◈《승리의 여신: 니케》  【NIKKE 프로필】 ​아르카나(Arcana)
 
 
베스트셀러 스쿼드의 주 임무인 방주 도서관 관리 외에도 부업으로 작은 타로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고 하네요. 다만, '베스트셀러' 스쿼드 다운 엉뚱한 성격 탓에 타로 카드를 제멋대로 해석해 상대를 놀려먹는 일이 많고, 가볍게 말하는 것과 달리 의외로 점괘가 잘 맞아떨어진다고 합니다. 무기 이름부터 '포춘 텔러'입니다.
 
관련 이벤트 스토리 'ARCANE ARCHIVE'는 기억을 잃은 '아르카나'가 같은 스쿼드의 '팬텀'과 함께 지휘관을 찾아오고, 지휘관은 그녀의 기억을 되짚어 나가게 되며 벌어지는 일을 다룹니다.
 
 
'베스트셀러' 스쿼드가 인류의 역사와 정보를 다루는 일을 하여 이따금 중대한 비밀에 근접하는 일이 많은 스쿼드로 소개된 만큼 이 과정에서 의외의 큰 떡밥이 풀릴 가능성을 예상해 볼 수 있겠습니다.
 
'팬텀' 에피소드에서 다른 두 스쿼드 멤버가 한 명은 '팬텀'이 하는 일에 관심이 없고, 다른 한 명은 '팬텀'의 실수를 재미있어 한다고 소개됐는데 프로필상 '아르카나'는 재미있어하는 인물로 보입니다.
 
먼저 등장한 '팬텀'의 캐릭터가 누구와도 개그 케미가 잘 어울리는 인물이므로 둘 사이의 케미가 색다를 것으로 기대되고, 괴도 컨셉에 심하게 잡아먹혀 사실상 정상적인, 진지한 대화가 힘든 '팬텀'과 달리 보다 상식적인 대화, 혹은 진지한 대화를 나눌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홍이표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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