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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12월 3주차 랭킹, 점유율 데드 크로스의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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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하 아스달 연대기)' 12월 3주차 랭킹에서는 궁수 클래스의 점유율이 점차 데드 크로스를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호잇형(호잇이)의 레이스 이탈이 이슈였다.

지난주에 이어 이래 월드 1서버 '호잇형'은 금주도 전투력 및 경험치 상승폭이 매우 저조하여 아이루즈 월드 1서버 '막피'에게 3위자리까지 내어준 상태인데, 아직까지 궁수 클래스를 고수하고 있는 '리차드밀'이 최근 9만 전투력 진입을 목전에 두고 뒤를 바짝 쫓으면서 안정-호잇이의 경쟁 구도가 완전히 망가진 셈이 됐다.

최고 레벨 달성과 관련해서는 눈에 띄는 변화가 관측되지는 않았다. 95레벨 이후부터는 레벨마다 필요 경험치 테이블의 상승폭이 워낙 크기 때문에 점차 갱신 주기가 길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하이랭커들은 연맹이나 세력 이슈와 관련하여 빈번한 호출을 받고 있어 레벨링과 육성에 온전히 집중하기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기 때문이다.

아이루즈 '신화' 연맹(아스달 소속)처럼 차상위 연맹과 명성차가 3배 이상으로 벌어진 경우를 제외하면 대체로 무법 연맹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순위가 내려갈수록 일찌감치 소속 구분이 명확해지기 때문에 세력 구도가 비틀리는 일은 당분간 찾아보기 힘들 것으로 관측된다.

※ 본 집계는 17일 오후 3시에 이뤄졌으며, 각 순위는 일정 시간마다 갱신됨에 따라 실제 순위와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평균 전투력 및 레벨에서 다라부루1, 2와 에차빕 1, 2의 데이터는 제외되었습니다. 

※ 아래의 주요 랭킹 이미지 클릭 시, 확대된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호현 기자 hatchet@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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