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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리진, 2024년 첫 신작 ‘Apex Girls’ 일본 공식 론칭

기사등록 2024-03-28 10:55:59 (수정 2024-03-28 10: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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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IR큐더스] 네오리진이 신작을 공식 론칭하며 주력 사업인 게임 사업을 강화한다.

네오리진(대표 첸보)이 2024년 첫 번째 신작 ‘Apex Girls’를 일본에서 공식 론칭했다고 28일 발표했다.

금번 신작은 2차원 방치형 RPG 게임으로, 올해 초 베타 테스트를 거쳐 2월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했다. 베타 테스트 시 일본 현지 플레이어로부터 캐릭터 일러스트 및 다채로운 스킨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아 공식 론칭으로 이어졌다. ‘Apex Girls’는 네오리진의 올해 기대작으로 하반기에 한국, 유럽, 미주지역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네오리진은 ‘Apex Girls’ 외에도 올해 1분기부터 ‘권력의 법칙’의 유럽/미주 지역 퍼블리싱을 시작했으며, 하반기엔 신작 “AFK Angels(가칭)”을 한국과 일본 지역에서 론칭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해 말까지 네오리진이 운영하는 게임 포트폴리오는 기존 ‘여신전쟁’, ‘권력의 법칙’, ‘어둠의 신부들’, ‘루나리버스’ 4개에서 6개로 확대될 예정이다.

네오리진 첸보 대표이사는 “게임 포트폴리오 확대 및 서비스 지역 확대로 올해 게임 매출은 23년 대비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수익성 또한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최근 자회사를 통한 활발한 사업 다각화 성공과 더불어 주력 사업인 게임 사업을 강화해 안정적인 캐시카우 역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네오리진은 자회사를 통해 활발한 사업 다각화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디씨바이는 2월 9일 중국향 초대형 구매대행 서비스 ‘Cross-border e커머스’ 개시 이후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며, 다양한 방식으로 한국 내 기업들과 협업을 추진 중이다. 폭스미디어는 지난 3월 12일 숏폼드라마 플랫폼 ‘탑릴스’ 서비스를 개시해 현재 3개의 오리지널 한국 작품과 10여 개의 중국 작품을 업로드 완료했다. 향후 지속적으로 한국 오리지널 작품을 제작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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