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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크로스', 웹툰으로 보는 '샤르티아&코퀴토스' 편 공개

배향훈 기자

기사등록 2023-11-08 18:06:00 (수정 2023-11-08 18: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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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 그랜드 크로스(이하 일곱개의대죄)'의 신규 웹툰 '지하미궁 열일러들' 편이 공개됐다.

이번 작품은 지난주 소개한 오버로드 컬래버레이션에 등장한 나머지 영웅들로 '[선혈의 발키리] 샤르티아 블러드폴른(이하 샤르티아)'과 '[빙하의 수호자] 코퀴토스(이하 코퀴토스)'를 다룬다. 이 중 PVP에 사용할 수 없어 상대적으로 사용 효율이 낮은 코퀴토스의 비중은 낮은 편.

샤르티아는 이전에 소개된 '알베도'의 임팩트에 미치진 못하지만 조건형 딜러로 출중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무작정 공격하면 공격력이 아주 낮아 실망할 수 있지만 출혈 상태일 때 추가 대미지를 주는 1스킬이 주력 공격기, 여기에 개성을 통해 '광란' 상태를 습득하면 1랭크 스킬만으로도 상대를 일격사시킬 수 있을 정도 강력해진다. 따라서 첫 턴 적절히 조건을 채운 후 2턴 째부터 본격적으로 공격하는 것이 일반적인 활용법이다.

코퀴토스는 무료로 얻는 영웅인데다 PVE 전용이라 상대적으로 관심도가 떨어지는 영웅. 다만 개성을 통해 공격만 해도 아군 전체의 디버프를 모두 없앨 수 있다보니 특정 PVE에선 아주 강력한 보조 영웅으로 사용할 수 있다. 디버프 해제 영웅은 대체로 공격 능력이 전무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적당한 공격력도 갖춘 코퀴토스의 활용도는 향후에도 기대되는 수준이다.

[배향훈 기자 tesse@chosun.com ]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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