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이즈게임즈와 워너 브라더스가 선보이는 신작 실시간 카드대결 RPG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이 '호그와트 입학통지서'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국내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은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어온 판타지 소설 '해리 포터' IP를 활용한 작품으로, 볼드모트가 이끄는 죽음을 먹는 자들과 해리포터 일행의 제2차 마법사 전쟁이 끝나고 수년 후를 그리고 있다. 특히 원작의 세계관을 충실히 반영하면서도 원작 내 등장 마법 및 요소를 실시간 카드 배틀로 잘 풀어내면서 색다른 재미를 주는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게임 내에서는 해리포터 영화 및 소설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배경과 장소, 그리고 다양한 인물들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을 뿐만 아니라 파트너와 함께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무도회 등이 등장하기도 한다.
해리포터가 호그와트 마법학교로 향하기 위해 처음으로 거치게 되는 관문이라 할 수 있는 킹스 크로스역 9와 3/4 승강정과 마법사들의 상점가 다이애건 앨리, 무시무시한 마법 생물들로 가득한 금지된 숲 등이 등장한다. 특히 금지된 숲은 던전 형태로 등장해 이용자의 도전 욕구를 자극하며, 날아다니는 포드 앵글리아는 금지된 숲 클리어 스테이지에 따라 방치 보상을 제공하는 요소로 게임 내 녹아들었다.




아울러 마법의 분류모자를 머리에 쓰고 기숙사를 배정받는 등 원작의 요소를 반영했으며, 호그와트 교장이 된 맥고나걸 교수를 만나볼 수 있으며 해리포터의 든든한 조력자였던 해그리드가 주인공을 호그와트로 인도하기도 한다. 또 이용자가 플레이하게 되는 주인공 캐릭터는 도둑 지도를 활용해 호그와트와 다이애건 앨리, 호그스미드 등 주요 등장 지역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한 것도 매우 인상깊은 부분이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흥미진진한 러닝 액션 게임으로, 파트너와 함께 다양한 음악에 맞춰 리듬 게임을 즐겨볼 수 있는 무도회로 즐길거리를 더하고 있다.
마법 빗자루로 호그와트 마법학교의 상공을 누비며 경치를 감상해보는 것도 가능하며 대연회장과 해그리드의 오두막, 약초학 교실 등을 방문해볼 수 있다.

여기에 기존 카드 배틀 게임과의 차별화에 성공한 전투 방식은 덱 빌딩 및 컨트롤의 즐거움, 그리고 치열한 수싸움의 재미까지 담아냈다.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은 원작의 세계관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2D와 3D를 절묘하게 조합해 그려낸 본 작품만의 독특한 아트 스타일을 통해 새로운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펼쳐지기에 국내 정식 출시 소식이 전해지면서부터 많은 기대를 모아왔다.
게임에 대한 각종 정보를 공개하고 사전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정식 서비스 준비에 돌입한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 해리포터 시리즈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그리고 색다른 매력을 가진 카드 배틀 게임을 원하는 이들이라면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