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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표 받으며 T1 압도적 우승 후보 등극, 'LCK 2023 서머' 미디어 데이

오승민 기자

기사등록 2023-06-01 16:53:43 (수정 2023-06-01 16: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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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는 1일,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는 MOBA '리그 오브 레전드'의 한국 지역 e스포츠 리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의 2023 서머 시즌 미디어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2023 서머 시즌은 6월 7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9주 동안 정규 리그가 진행된다. 정규 리그는 더블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팀 당 18 경기씩, 총 90경기가 치뤄지며 10개 팀 중 상위 6개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플레이오프는 아시안게임 일정을 감안해 2주 동안 빠르게 진행한다. 9월에 있을 아시안게임을 두고 선발된 선수들이 충분히 연습할 수 있게 일정을 조정했으며 8월 20일 최종 결승전을 치른다.

LCK 2023 서머 시즌에 참여하는 10개 팀은 각각 대표 선수 1명과 감독이 참석하여 간단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아래는 미디어 인터뷰 전문이다.

Q. 2023 서머 시즌을 맞이하여 각오를 들어보고 싶다.

허영철(NS 감독) : 지난 스프링 시즌에 2군 선수 콜업해서 왔는데, 쉽지 않다는 걸 느꼈다. 그동안 보강했으며 서머 시즌 더 

실비(NS 정글러, 이승복 선수) : 따른 팀들이 농심을 상대할때 까다로운 팀으로 느낄 수 있게 노력하겠다.

김목경(DRX 감독) : 로스터 변화가 있긴 하지만 스프링보다 훨씬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기 위해 노력했다.

베릴(DRX 서포터, 조건희 선수) : 스프링때 성적이 많이 안좋았는데 그런 부분을 보완해서 경기에 임하겠다.

최우범(BRO 감독) : 스프링 시즌보다 팀원 합 잘 맞춰서 한 번 더 열심히 임하도록 하겠다.

엄티(BRO 정글러, 엄성현 선수) : 스프링때는 합도 안맞고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 보완하여 좀 더 좋은 성적 내서 보답하겠다.

김대호(KDF 감독) : 스프링보다 더 좋은 경기를 보이도록 노력하겠다.

두두(KDF 탑, 이동주 선수) : 스프링때는 아쉬운 성적을 냈는데 더 높은 성적 내도록 노력하겠다.

유상욱(LSB 감독) : 서머는 우승을 목표로 연습하고 있다. 최대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테디(LSB 바텀, 박진성 선수) : 감독님 말한거처럼 우승을 목표로 노력하겠다.

최인규(HLE 감독) : 스프링때는 받은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는데 서머때는 열심히 달려보겠다.

클리드(HLE 정글러, 김태민 선수) : 스프링때 나온 단점 잘 보완하여 좋은 경기력 보여드리겠다

최전주(DK 감독) : 성과 목표는 롤드컵 진출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스프링 성적이 좀 안 좋았기 때문에, 특히 스프링때 졌던 티원 젠지에게 꼭 복수하고 싶다.

캐니언(DK 정글러, 김건부 선수) : 서머 때 더 좋은 경기력 보여드리겠다.

최승민(KT 코치) : 스프링때 아쉬운 부분을 보완하여 롤드컵에 진출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

리헨즈(KT 서포터, 손시우 선수) : 최소한 결승까지 가서 롤드컵 꼭 진출하겠다.

배성웅(T1 감독) : 스프링과 MSI 에서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고 좋은 성적 거두도록 하겠다.

구마유시(T1 바텀, 이민형 선수) : 4개 우승컵중 두 개를 놓쳐서 서머에서는 LCK와 롤드컵까지 이어서 우승컵을 거두겠다.

고동빈(GEN 감독) : 서머 시즌에도 젠지라는 팀이 결승까지 가도록 노력하겠다.

피넛(GEN 정글러, 한왕호 선수) : 이먼 서머도 꼭 결승까지 가고 싶다.

Q. 각 팀별로 가장 기대되는 팀과 그 이유는?

고동빈 : T1이 가장 잘하고 경계된다. 항상 매시즌마다 잘했던 팀이라서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배성웅 : 담원으로 결정했다. 지금 메타에 있어서 담원이 잘 적응할 가능성이 있다 본다.

최승민 : T1은 메타에 상관없이 항상 잘하는 팀이라 생각한다.

최천주 : T1이다. 정규시즌때 워낙 강력한 모습을 많이 보여줘 경계가 된다.

최인규 : 담원으로 생각한다. 서머 시즌때 더 많은걸 보여줄 수 있는 팀이다.

유상욱 : 젠지다. 엠에스아이에서 보여준 경기력이 폭발적이었다.

김대호 : T1이 기대가 많이 된다. 

최우범 : T1이다. 지난 시즌도 워낙 좋은 성적 거두었고, MSI에서 힘들었던 과정을 원동력 삼아 더 발전한 모습으로 돌아올거 같다.

김목경 : T1이다. 기대가 되고 더 단단해진 모습으로 돌아올거 같다.

농심 : T1이 뭔가 불리한 경기도 한타로 역전극을 거두는 모습을 워낙 잘 보여줘 경계된다.

Q. T1이 7표를 받으며 강력한 우승후보에 올랐다. 선수로서 한 마디는?

구마유시 : 기분이 좋고, 기대 받은만큼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

Q. LCK 결승전을 치룬 후, 어떤 점을 느꼈는가? 이를 위해 추구하고 있는 변화점은?

고동빈 : 작년과 크게 바뀐게 바텀 라인이다보니, 이번 시즌에 어떻게 기용할 수 있고 활용할 수 있는지 스프링과 MSI를 거치면서 많은 정보를 얻었고 경험치를 쌓았다. 그 부분을 기존 숙련된 상체와 조합하여 긍정적인 모습 보여주겠다.

배성웅 : 스프링이나 MSI이나 다전제에서 마지막 승리를 못했기 때문에, 그 부분을 끌어올릴 방법을 찾고 있다. 경기력을 끌어올리고자 한다.

Q. 신규 챔피언 '밀리오'가 먼저 기용된 LPL에선 파괴적인 모습을 보였다. 서포터로서 바라보는 시선은?

베릴 : 밀리오가 성능도 괜찮고, 후반 밸류가 높다. 그 때문에 대회에서도 기용이 많이 되고 있지 않나 생각한다.

리헨즈 : 원거리 딜러가 보통 아이템 옵션으로 얻고자 하는 유용한 효과를 챔피언 스킬 자체적으로 지원해줄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Q. T1이 MSI에서 메타 파악에 많이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분석 과정에서 변화를 준 부분이 있다면?

배성웅 : 해외 대회나, 연습을 해가며 메타를 파악하고 있다. MSI에선 메타픽과 중요한 챔피언을 많이 놓쳤다고 생각하여, 메타 파악 능력을 보강하고자 한다.

Q. 아시안게임 출전이 불발되었다. 이전과 이후에 어떤 동기부여가 되었다면?

구마유시 : 작년과 올해 열심히 한게, 아시안게임만을 목표로 연습한게 아니었으니, 선발 여부와 상관없이 열심히 경기 준비하도록 하겠다.

피넛 : 당연히 선수로서 아쉬움은 있겠지만, 이미 일어난 일이라 생각한다. 선발된 선수들이 충분히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며, 본인은 서머와 롤드컵 더 열심히 준비하도록 하겠다.

Q. 스프링의 T1이라는 수식어가 있지만, 서머에는 다소 반대되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대한 생각은?

배성웅 : 스프링과 서머의 가장 큰 차이점은, 스프링에선 팀원간의 합이 중요하고, 서머에선 길어지는 일정 속에서 지치지 않고 극복하는 과정이다. 선수들이 지치지 않게 끝까지 노력할 수 있게 하는게 중요하다.

Q. 한 시즌 휴식기를 마치고 LCK에 복귀했다. 자신에 대한 기대치를 밝힐 수 있다면?

테디 : 휴식기 중 경기를 보면서 다시 복귀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서머때 팀원과 같이, 등수까진 확언할 수 없으나 잘 할 수 있다고는 말할 수 있다.

Q. 서머를 앞두고 팀을 어떻게 개선했는가?

최천주 : 스프링때 중후반 운영 단게나, 아쉬웠던 부분이 많아서 중점으로 두고 개선하고 있다. 서머때 보여 드리도록 하겠다.

Q. 쉬면서 자극이 되는 선수, 맞붙어보고 싶은 선수가 있다면?

테디 : 스프링 시즌 T1와 KT의 플레이오프전이다. 그런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나도 참여해보고 싶다.

Q. 옛 동료를 상대하는 라이벌 구도가 흥미롭다.

엄티 : 크게 신경쓰는 편은 아닌데, 본인이 약간 감정적으로 플레이를 하고, 특히 테디 선수가 죽을때 리액션이 좋다. 서로 재밌게 플레이할 거 같다.

Q. DRX가 파덕 선수를 파격적으로 콜업하여 서머를 준비하고 있는데 더 긴밀하게 합을 맞춰야 하는 서포터로서 생각이 궁금하다.

베릴 : 파덕 선수는 스크림을 하다 보면 기초적인 부분이 부족하고 아직 신인인게 느껴진다. 반면 솔로 랭크 점수가 높다. 즉, 모르는 점을 보완하면 미래에 되게 좋은 모습을 보일것으로 기대된다.

Q. 스프링 시즌에 대해 만족하면서도 아쉽다는 평을 내렸다. 보완하기 위해 변화를 줘야 하는 부분은?

김대호 : 팀적인 부분에서 많이 취약하다, 유기적으로 움직여야 하는 미드-정글의 움직임이라던가, 이런 부분을 보완하려 하고 있다.

Q. 지난 시즌에서 팀에 플레이메이커가 부족하다는 평을 내린적이 있다. 이번 시즌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가?

엄티 : 그런 발언한 적 없다. 본인 외에 그 어느 선수도 나 혼자만 게임하는 것 같다는 발언은 하지 않을것이라 생각한다.

Q. 브리온 팀의 스폰서가 바뀌었다. 더 나아진 점이나 좋아진 점이 있다면?

최우범 : 임직원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준다. 감코진과 선수의 얼굴 이름을 모두 외우고 있었다. 단순히 네이밍을 붙이는게 아닌 파트너라는 느낌을 받았다.

Q. 최근 MSI 에서 결승이 LPL 내전이 진행되어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LCK 선수로서 느낀 점은?

구마유시 : 이번 MSI에서 중국 선수들을 상대하면서 매우 잘한다고 느꼈고, 특히 원거리 딜러로서 캐리력이 밀리는 느낌을 받았다. 팀파이트적으로도 부족했으며 보완하여 롤드컵에선 꼭 복수하도록 하겠다.

피넛 : LPL이 LCK보다 더 앞서갔다기보다는, T1과 젠지가 그냥 중국팀에 졌다고 생각한다. 어느 리그가 더 잘한다고 평가받 으려면 MSI 한번만 가지고 따지기는 힘들다. 좀 더 준비하여 롤드컵에서 반전을 보여 주겠다.

클리드 : LPL에서 자신감있는 픽으로 LCK 팀의 허점을 잘 찔렀다고 생각한다.

Q. 한화는 아쉬운 성적을 거둔 팀이고 많은 팬들이 기대하는 팀이다. 어떻게 이번 시즌 준비하고 있는가.

최인규 : 스프링때는 개인의 욕심을 위한 픽이나 경기 움직임을 보였다고 생각한다. 좀 더 팀파이트를 지향하는 팀으로 다듬어나가겠다.

Q. 이번 LCK 서머 개막전을 맡게된 각오는?

최인규 : 정규 시즌은 상승 분위기를 타는게 중요하다 생각하여 첫 경기의 중요성이 크다. 꼭 이겼으면 좋겠다.

최승민 : 시즌 첫 경기가 매우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잘 준비하고 이겨서 기세를 탈 수 있게 하겠다.

고동빈 : 개막전 첫 단추가 잘 끼워진다면, 이후에도 쉽게 풀어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잘 집중해서 임하겠다.

배성웅 : 정규 시즌은 호흡이 긴 경기인만큼, 첫 주차 경기를 잘 끝내면 이후 편안한 마음으로 임할 수 있게 된다. 잘 준비하여 임하겠다.

Q. 스프링 시즌때 농심이 본인들의 기대보다 1승을 빨리 했으나 뒷심이 좀 아쉽다는 평을 내렸다. 지난 시즌에 대한 결론과 보완책은?

허영철 : 스프링에서 1승을 빨리 따낸건 사실이지만, 갑자기 마음이 급해지면서 실수가 많이 나왔다. 경험치로 자리잡을 수 있게 하고, 경기에서 실수해서 졌을때, 비 시즌 때 했던 경기를 복기하면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이기는 경기를 역전당하지 않 는 것을 중점으로 연습하고 있다.

실비 : 이 좋은 경 험을 토대로 앞으로 더 좋은 경기력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스프링 시즌에선 여유 없이 플레이했던거 같은데 경험에서 비롯된 여유를 가지고 임하겠다.

Q. 2023년 오면서 정신력이 많이 강화되었다는 평가다.

구마유시 : 많은 일들이 있었다. 실패와 고난을 경험하며 많이 다져진거같다. 운동을 하거나 명상을 하거나 기도를 하면서 멘탈을 단련해 나가는것 같다.

Q. 롤도사가 생각하는 이번 시즌의 핵심 라인과 챔피언은?

베릴 : 2주마다 패치 주기가 진행되는데, 이번 미드 시즌 대규모 패치 후엔 유틸폿이 주로 사용하는 아이템의 가격이 대폭 바뀌어, 흔히 말하는 향로 메타가 비슷하게 나올 수 있을거 같다. 추후 패치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현재까진 유틸폿의 강세가 예상된다.

Q. 예전 한솥밥 먹던 선수가 두명이나 아시안게임에 선발되었다. 이에 대한 생각과 2026년 아시안게임에 주전이 될 선수를 예상해본다면?

김대호 : 그나마 한국 선수가 두명이 있는 팀이 MSI를 이겨서 다행이라 생각한다. 현재 소속 팀에서는 잠재력이 발휘된다면 두두 선수와 태윤 선수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가능성이 있다.

Q. 이번 시즌 광동의 목표 순위는?

두두 : 지난 시즌에 젠지를 이겼던 것은 운적 요소가 많이 작용했다. 그래도 팀원들이 경기를 끝까지 집중하여 얻어낸 결과라고 생각하고, 이번 시즌에선 플레이오프 진출을 해보고 싶다.

Q. MSI 탈락 후 많이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 보였다. 극복해낸 각오는?

구마유시 : 작년에 계속되는 패배를 겪으며, 매 시즌마다 더 나은 내가 되려 노력하고 있는데, 실패를 또 하게 되어, 최선을 다했는데 막힌 부분이 힘들었다. 계속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언젠간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다.

Q. 원거리 딜러의 아이템도 큰 폭으로 변화했다. 이에 대한 선수들의 생각은?

테디 : 뭐라 말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신화 등급 아이템이 많아져서 원거리 딜러 챔피언의 아이템 선택지도 늘어난거 같다. 원거리 딜러마다 아이템 트리가 조금씩 차이가 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구마유시 : 기존 전설이 신화로 가기도 하고 신화가 전설로 가기도 하는등 많은 변화가 있었다. 기존에는 절정의 화살을 먼저 올리고 빌드업을 해가며 신화 템을 선택하기 좋았는데, 절정의 화살이 신화로 바뀐 뒤론 그 역할을 하는게 폭풍갈퀴라고 생각한다. 다만 하향이 예고 되어 있는데 변화를 주시해야할거 같다.

Q. 니코가 최근 정글러로 자주 모습을 드러낸다. 이에 대한 생각은?

엄티 : 니코는 라이엇에서 밀어주고 있는 정글러라고 생각한다.

실비 : 정글 니코가 미드와 스왑할 수 있어 밴픽 이득이 매우 크다.

캐니언 : 변수가 많아서 대회에서도 크게 활약할 수 있을거 같다.

클리드 : 변수가 많은 챔피언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어떻게 쓰냐에 따라 유용하게 쓰일 거 같다.

피넛 : 정글에만 있어도 갱 압박을 느낄 수 있는 챔피언, 캐니언 선수가 제일 잘 쓸거 같다.

Q. 이번 시즌 기대하는 성적이나 꼭 이팀만은 이기고 싶다는 팀이 있다면?

베릴 : 시즌 중에 샌드박스를 다 이겨버려서 플레이오프 엄두도 못내게 하겠다. 선발전 진출이 가능한 6등까지 노려보겠다.

테디 : 먼저 이야기 하셨으니 역으로 우리가 DRX를 다 이겨버리겠다.

두두 : 한화를 이기고 싶다. 감독님이 전팀에 있어서 꼭 이겨서 눌러주고 싶다.

클리드 : KT와 젠지를 한번도 못이겨봐서 이번엔 이겨보고 싶다.

리헨즈 : 바이퍼 선수를 한번 더 이겨보겠다.

피넛 : 지난 시즌때 모든 팀을 한 번씩 다 이겨봤으니 이번 시즌엔 그저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

캐니언 : 플레이오프에서 패배를 안겨준 한화에 복수하고 싶다.

실비 : T1이다. 이미지부터 강팀으로 각인되어 있어서 한번 이기면 좋은 추억이 될거 같다.

구마유시 : 피넛 선수처럼 여유있는 대답을 하고싶지만 그러지 못했으니, 다른 관점으로 어느 한팀을 만나면 무조건 이기는 능력이 주어진다면 젠지를 고르고 싶다.

[오승민 기자 san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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