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정상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리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시즌 정규 리그의 마무리를 짓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 1경기가 KT 롤스터의 승리로 끝났다.
이번 경기에선 정규 시즌을 3위로 마감한 KT 롤스터와 6위로 마감한 리브 샌드박스가 맞붙었다. KT 롤스터는 1년여 만에 말파이트를 선택해 강력한 궁극기로 한타를 쓸어가며 3:1로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했다.
1세트는 KT 롤스터가 빠르게 성장한 정글과 탑의 체급으로 순식간에 격차를 벌이며 드래곤, 미드 포탑, 바론 등 주요 오브젝트를 철거, 29분에 경기를 끝냈다. 2세트는 리브 샌드박스가 말파이트와 베이가를 밴하고 1세트에서 불안정했던 KT 롤스터의 바텀 라인을 공략하는데 성공하며 1:1 동률로 만들었다.
3세트는 KT 롤스터가 1세트보다도 더 압도적인 상체차이를 보여준다 팀 스코어 15킬 1데스라는 일방적인 스코어를 기록하며 라운드를 앞서 나갔다. 4세트는 KT 롤스터가 심리적으로 몰린 리브 샌드박스를 이도 저도 못하게 대치하며 빈틈을 유도했고 캐치해 역공을 펼치며 3:1로 라운드를 마쳤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 1경기를 승리한 KT 롤스터는 3월 25일 T1과 플레이오프 2라운드전을 펼치게 된다.



[오승민 기자 sans@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