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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블룸하우스와 파트너쉽, 영화 제작 공식 발표

오승민 기자

기사등록 2023-03-06 15:03:45 (수정 2023-03-06 14: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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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공포-생존 비대칭 PvP 게임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가 영화로 만들어진다.

비헤이비어 인터렉티브는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사가 개발한 게임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가 아토믹 몬스터 및 블룸하우스와 협력하여 장편 영화로 제작됨을 밝혔다. 공지를 통해 개발사는 항상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를 공포 장르의 축제로 여겼으며, 엔티티의 세계를 넓은 극장 스크린으로 보여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개했다.

아토믹 몬스터는 컨저링 시리즈로 유명한 제임스 완 감독이 창립했으며 블룸하우스는 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로 유명한 대표적인 공포 호러 영화 전문 제작사다. 제임스 완 감독은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의 어두운 분위기와 살인마가 연출하는 무섭도록 본능적인 세계를 극장 스크린으로 가져오게 되어 흥미롭다"라고 말했다.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장편 영화 프로젝트는 감독과 시나리오 작가를 찾고 있는 단계다. 블룸하우스의 창립자 제이슨 블룸은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는 2016년 출시 이후 여러 팬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부응해 이 공포스러운 세상을 사랑하고 훌륭하게 재현할 사람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오승민 기자 san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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