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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박스 MMORPG '알비온 온라인', 3월중 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 서버 오픈 예고

이시영 기자

기사등록 2023-01-25 12:00:56 (수정 2023-01-25 12: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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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박스 인터렉티브는 23일 신규 트레일러 'Coming to Asia'를 공개하면서, 자사의 샌드박스 MMORPG '알비온 온라인'의 아시아 및 태평양 서버 신규 오픈을 예고했다.

Coming to Asia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서버실에 서버 하드 드라이브를 장착하는 장면에 이어서 "서버 개시"라는 대사가 나오며, 이후 싱가포르와 홍콩, 서울, 도쿄 등의 아시아를 대표하는 도시에 알비온 온라인을 상징하는 거대한 검이 등장한다. 영상 말미에는 "2023년 3월, 아시아에 찾아오다"라는 문구가 등장하면서 알비온 이스트 서버의 오픈을 예고했으며, 파운더팩의 판매도 이뤄질 것임을 밝혔다.

알비온 이스트 서버는 기존 알비온 웨스트 서버와 완전히 분리되며, 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의 모든 플레이어가 동일한 출발선에서 시작하게 된다. 또한 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에 맞춘 영토전, 크리스탈 리그, 파벌전, 정비 등의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보다 쾌적환 환경에서 게임을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파운더팩은 클로즈 베타 테스트 참여 자격이 주어지는 혜택과 더불어 보다 많은 양의 명성(경험치)를 획득하는 헤택이 더해진다. 또 웨스트 서버에서 기존 캐릭터명 및 길드명을 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식 서버 오픈 전 초기 액세스할 수 있는 권한을 제공한다.

알비온 온라인의 게임 디렉터 로빈 헨키스는 "알비온 커뮤니티는 항상 진정으로 글로벌했으며, 새로운 서버는 수많은 플레이어들이 알비온의 세계를 그 어느 때보다 더 쉽게 액세스할 수 있게 만들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우리는 알비온 이스트 서버에 신규 및 기존 플레이어를 환영하고 알비온 세계의 새로운 버전이 구체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알비온 온라인은 2017년 출시된 작품으로, 전세계 게이머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샌드박스 MMORPG다. 게임 내의 경제는 오로지 플레이어에 의해 형성되며 자유롭게 클래스를 선택 및 변경할 수 있는 시스템, PC 및 모바일 간의 완벽한 크로스플레이 지원 등을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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