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 그랜드 크로스(이하 일곱개의대죄)'의 신규 웹툰 '뭉치면 재앙' 편이 공개됐다.

이번 작품은 지난 1월 12일 공개된 '[만월의 그림자] 철혈의 모노(이하 만월모노)'를 다룬다. 만월모노는 PVP 전용 개성을 통해 아군 '일곱 개의 재앙' 영웅들과 자신의 공격력을 대폭 올릴 수 있다. 또, 아군 디버프와 자신의 치명 관련 능력을 대폭 올리는 버프와 전체 스킬을 통해 높은 공격력을 기대할 수 있는 영웅이다.

다만, 페스티벌 영웅이 아니다보니 그 한계가 명확한 편. 최근 큰 활약중인 얼티밋 에스카노르나 연옥 멜리오다스에 비해 능력이 낮아 최상급 퍼포먼스를 기대하는 것은 어렵다. 국도 작가는 이번 웹툰을 통해 만월 모노의 장단점을 조명한 동시에 재앙 영웅들의 명절 생활기를 유쾌하게 풀어냈다.

[배향훈 기자 tesse@chosun.com ]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