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이슈

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첫 주말 이후 서비스 안정화

이정규 기자

기사등록 2023-01-09 15:52:22 (수정 2023-01-09 15:48:46)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지난 5일 정식출시한 카카게임즈의 신작 '에버소울'이 첫 주말을 지나고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다.

출시 초기 구글 매출에서 다소 하락세를 보였지만, 주말 사이 18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이어 에버소울은 9일 모바일 인덱스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 최고매출 9위,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4위까지 오르는 등 안정세에 접어든 모양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9위, 애플 앱스토어 4위에 오른 에버소울 = 모바일 인덱스 갈무리

에버소울은 출시 초기 타 방치형 게임과 차별화가 없다는 이용자의 의견이 커뮤니티에 다수 올라오며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실제 주말 내내 꾸준히 플레이한 유저들 사이에서는 "오히려 전투력 차이가 많이 나더라도 전략적 배치와 수동 조작 등으로 풀어나갈 수 있다"라며 "단순 전투력에 좌지우지하지 않고 도전하는 재미가 있다"라는 반전평을 내놓기 시작했다. 

또한, 초반 악재로 보였던 결제 오류 등에 대한 대처도 빠르게 공지하고, 사과의 선물을 제공하는 등 유저친화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발빠르게 사태를 진화하며 호평을 이어갔다.

한편, 에버소울 김철희 PD는 런칭 이후 발생한 불편사항에 대해 사과하고, 1월 15일 오전 9시까지 사과의 선물로 에버스톤 2100개를 제공한다고 공지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이정규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Game Weekly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