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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게임위 자체등급분류 통합 시스템 비위 관련 감사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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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국민감사청구심사위원회가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에 대한 감사에 돌입한다.

21일 감사원은 게임위의 비위 의혹과 관련해 감사 실시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는 자체등급분류 게임물 통합 사후관리 시스템(이하 통합시스템) 구축 사업 추진의 적정성과 관련해 이뤄지며, 해당 구축 사업 추진 과정 중 당시 업무 담당자 등의 업무처리의 적정성 등을 살펴본다. 

게임위는 38억 8000만 원의 예산으로 2017년 통합시스템 구축사업에 착수해 2019년 완료했으나, 외주업체로부터 부실한 시스템을 공급받았다. 이에 대해 게임위는 해당 업체에 문제 제기를 하지 않았으며 비위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이상헌 의원은 "감사는 곧 착수 예정이며, 60일 이내로 종결될 예정"이라고 전하면서 "감사원이 실체적 진실을 규명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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