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 그랜드 크로스(이하 일곱개의대죄)'의 신규 웹툰 '압도적 폭력' 편이 공개됐다.

이번 작품은 지난 11월 24일 등장한 '[생명의 불꽃] "얼티밋" 에스카노르(이하 얼티밋 에스카노르)' 영웅을 다룬다. 얼티밋 에스카노르는 기본적으로 상당한 공격력을 갖춘데다 체력과 관련된 추가 피해가 있어 기존 영웅들과 궤를 달리하는 강력함을 자랑한다. 투급도 압도적으로 최초로 7만 투급을 넘길 수 있는 영웅이기도 하다.

얼티밋 에스카노르는 최초로 패시브 스킬이 적용된 필살기를 가졌다. 최후의 불꽃이라는 이름을 가진 스킬로 사망해도 일정 횟수 이상 행동이 가능하게 한다. 즉 능력치가 높아 쓰러뜨리기도 어려운 뿐더러 힘겹게 쓰러뜨려도 일정 횟수 이상 더 공격하거나, 공격을 받아야 완전히 쓰러뜨릴 수 있다는 의미다. 

현재 기준으론 모든 영웅을 뛰어넘는 성능으로 기존 PVP, PVE 모든 메타를 뒤집고 새로 쓰는 영웅으로 각광받고 있다.

[배향훈 기자 tesse@chosun.com ]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