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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기업협회-엔씨소프트, 게임 스타트업이 도약·발전할 수 있는 기회의 장 마련

기사등록 2022-11-25 19:00:29 (수정 2022-11-25 19: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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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한국인터넷기업협회(회장 박성호)은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후원으로 지난 11월 17일(목)부터 19일(토)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인 ‘G-STAR 2022’에서 게임 스타트업 공동부스를 운영했다.
  
공동부스는 BTB관에 설치되었으며 넥스트올, 니드메이드, 버프스튜디오, 소울게임즈, 에어캡, 에피드게임즈, 엔퓨전, 트라이펄게임즈, 티트리거 총 9개 사가 참여했다.
  
9개 참여사들은‘G-STAR 2022’를 통해 자사 콘텐츠의 홍보 및 비즈니스 기회 창출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모바일 게임 ‘트릭컬 Re:vive’를 개발하고 있는 에피드게임즈의 한정현 대표는 “자식 같은 게임을 믿고 맡길 수 있는 해외 퍼블리셔를 만나는 것이 목적”이었다며 “여러 태국 퍼블리셔와 미팅을 진행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새로운 사업파트너로 발전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V.E.D.A>라는 PC, 콘솔기반 게임을 제작 중인 인디 개발사 트라이펄게임즈의 정만손 대표는 “이번 지스타 B2B 참석을 통해 퍼블리싱 및 펀딩 파트너를 찾으려는 목표가 있었는데, 실제 VC와 IR 진행까지 연결되어 지스타에 참석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정부 방역지침 완화로 재개된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의 이번 지원 사업은 게임 산업의 비즈니스 활성화 및 스타트업의 상생 도모를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 관계자는 “공동부스는 참여사들의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하였고 그 외에도 네트워킹 행사를 지원하는 등 앞으로도 국내 게임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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