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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LCK의 감동, 사진으로 다시 한 번 느낀다

기사등록 2022-11-24 12:01:56 (수정 2022-11-24 12: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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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스포티즌] 2022년 팬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했던 LCK가 사진전을 개최, 연말까지 감동을 이어간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이하 'LCK')는 11월 26일(토)부터 12월 20일(화)까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LCK 사진전 :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2022년 한 해 동안 여러 가지 이야기를 만들어냈던 LCK 정규 리그와 LoL 월드 챔피언십의 장면들을 사진으로 함께 하기 위해 기획됐다. 팬들이 롤파크 현장에서 직접 보거나 방송으로 시청한 장면들도 담겨 있지만 무대 뒤쪽에서 벌어지는 장면들도 사진으로 담아냈다.

LCK 사진전은 세 가지 공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팬들이 응모한 사진과 공식 사진 작가가 촬영한 사진을 담은 전시 공간, LCK의 재미를 배가시켰던 유튜브 썸네일 전시 공간, 스포츠와 접목시킨 사진을 역동적인 작품으로 해석하는 박성재 작가의 작품을 담은 특별 전시 공간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위치에서 LCK를 지켜본 사진들로 구성됐기에 LCK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2022년 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가장 낮은 단계인 플레이-인 스테이지부터 시작해 가장 높은 자리인 소환사의 컵까지 들어올린 DRX의 '소년 만화' 스토리가 담긴 사진들이 이번 사진전의 백미로 꼽힌다. 

또한 박성재 작가가 작업한 LCK 10개 팀들의 포스터 10종과 T1 '페이커' 이상혁, DRX '데프트' 김혁규의 단독 작품 2종이 전시되어 주목도를 높일 계획이다. 

'LCK 사진전 : 끝나지 않은 이야기'는 이달 26일(토)부터 다음 달 20일(화)까지(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롤파크에서 전시된다. 입장료는 없으며 관람객을 대상으로 스탬프 투어, 미니 치어풀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응원하는 팀의 엽서와 포스터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정훈 LCK 사무총장은 "2022년 1월 개막한 LCK는 11월에 끝난 월드 챔피언십에서도 감동 스토리를 만들어냈다. LCK의 1년을 돌아보고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팬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사진전을 기획했으니 많이 찾아주시기 바란다"라고 기획 의도를 전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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