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는 17일부터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자사의 신규 게임 2종과 기존 게임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 부스를 운영 중에 있다.
1일차 2일차 모두 입장 후 10분 만에 굿즈 구매 줄이 모두 마감될 정도로 성황리에 운영 중에 있다. 신규 게임 2종 시연 존도 만만치 않게 긴 대기열을 이루고 있다. 이런 기나긴 시간 동안 줄을 서서 대기하는 방문객을 위해 호요버스는 전문 코스어를 초청해 자사의 게임 4종의 코스튬을 선보이고 있다.
호요부스 부스에서 붕괴 시리즈의 히메코, 엘리시아, 원신의 네 집정관, 젠레스 존 제로의 교활한 토끼굴 소속 캐릭터 등 인기 캐릭터 코스튬을 입은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각 게임별 포토존에 머무르고 있으며 자리를 비웠을 경우 방문객이 자율적으로 포토존으로 활용할 수 있다.
[(부산) 오승민 기자 sans@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