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부산에서 개최한 지스타22 넥슨 시연 부스에 두 스타 디렉터가 깜짝 방문했다.
18일 오후 3시에는 피파 온라인 4 박정무 그룹장이, 오후 4시에는 메이플스토리 강원기 디렉터가 지스타 부스를 방문해 미션을 하고 같이 사진을 찍어주는 등 소소한 현장 이벤트 및 팬미팅을 진행했다.
넥슨은 17일부터 벡스코 1전시장에서 약 300석의 초대형 부스를 통해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부스에서 넥슨의 차기 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마비노기 모바일', '퍼스트 디센던트', '데이브 더 다이버' 4종을 여러 플랫폼으로 시연해 볼 수 있다.
또한 프로젝트 AK, 오버킬, 환세취호전 온라인 등 5개 게임의 트레일러 영상을 재생해 방문객이 기다리는 동안 넥슨이 개발 중인 차기작을 감상할 수 있게 한다.
[(부산) 오승민 기자 sans@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