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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유저 사과문 발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성수안 기자

기사등록 2022-08-25 10:24:29 (수정 2022-08-25 10: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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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모바일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유저들을 향한 사과문을 게재하면서 국내 서비스 차별 이슈 진화에 나섰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최근 국내 서비스 차별 이슈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유저들은 일본 서버 대비 적은 유료 재화 배포와 불친절한 업데이트 안내, 각종 운영 이슈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는 중이며, 이에 카카오게임즈는 24일 사과문을 통해 4가지 논란에 대한 답변을 내놓았다.

이번에 발표된 사과문에 따르면 기존 25일부터 진행 예정이었던 '챔피언스 미팅 '타우러스 배''의 시작 일정이 열흘 후인 9월 4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유료 재화의 경우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지급, SSR 확정 티켓의 유효 기간을 1년으로 연장하겠다고 한다. 또한 게스트 계정 생성 제한과 4080 오류, 즉 좋은 캐릭터를 뽑기 위해 계정 생성을 반복하는 '리세마라' 제한 의혹에 대해선 "해외 작업장과 불법 프로그램을 통한 과도한 계정 생성을 막으려는 조치"라고 해명했다.

카카오게임즈가 공개한 사과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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