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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 Issue

기본기가 탄탄한 MMORPG, 무한한 조합의 재미까지 갖췄다

컴투스는 자사의 인기 게임 IP '서머너즈 워'를 활용한 신작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을 지난 16일 선보였습니다. 크로니클은 전작이 가지고 있던 전략성은 살리면서도 MMORPG 장르의 특성을 잘 구현한 작품인데요. 여기에 던전 공략의 재미와 스토리 감상의 즐거움까지 녹여내면서 완성도를 끌여올렸습니다. 특히 던전의 경우 다양한 기믹과 퍼즐, 그리고 보스 몬스터 패턴을 통해 공략의 재미를 살렸으며, 수동 조작을 통해 컨트롤하는 매력을 담아냈습니다. 또 필드사냥과 같은 경우에는 자동 전투를 지원하면서 편의성도 놓치지 않은 모습입니다.

▶ [리뷰] 컴투스 신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MMORPG 틀 위에 뛰어난 전략성 녹여냈다

- 화제의 인물

MMORPG로 부활한 '히트', '히트2'로 두 번째 히트 노린다!

넥슨게임즈가 야심차게 준비해온 신작 MMORPG '히트2'가 오는 25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합니다. 히트2는 대규모 공성전과 함께 이용자가 직접 게임 규칙을 만들어가는 조율자의 제단 시스템, 크리에이터 후원 프로그램 등을 차별점으로 내세운 작품인데요. 특히 크리에이터 후원 프로그램은 크리에이터와 이들을 응원하는 이용자 모두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입된 서비스입니다. 넥슨게임즈의 박영식 PD는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유료 콘텐츠에 대해"선을 지키는 게임"이라고 언급하면서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출시 일주일 앞둔 히트 2, 넥슨게임즈 ＂선 지키는 게임 될 것＂

- 체험기

브라운더스트 고유의 감성, 스토리로 더욱 완벽해졌다! 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 스토리'

네오위즈가 준비중인 신작 '브라운더스트 스토리'가 지난 8일부터 8일간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브라운더스트 스토리는 원작 '브라운더스트'의 IP를 활용한 작품으로, 비주얼 노벨의 방식으로 게임을 그려낸 것이 특징인데요. 원작에서는 확인할 수 없었던 등장인물 및 주요 용병들의 이야기를 담아냈을 뿐만 아니라, 원작 특유의 턴제 전략 요소를 구현해냈습니다. 특히 한 편의 판타지 소설을 읽어나가는 듯한 게임 구성은 브라운더스트 원작 팬들 뿐만 아니라, 새로이 브라운더스트 IP를 접하는 이들에게도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을 듯 합니다.

▶ 원작의 재미에 스토리 채워넣었다! 네오위즈 신작 '브라운더스트 스토리'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