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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Cloud, ‘2022년 AI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

기사등록 2022-08-12 10:45:23 (수정 2022-08-12 10: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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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NHN] NHN Cloud(대표 백도민, 김동훈)는 당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 허성욱)이 추진하는 ‘2022년 AI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12일 밝혔다.

AI바우처 지원 사업은 AI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수요기업이 공급기업의 AI서비스를 구매 및 활용할 때 발생 비용의 최대 3억원을 바우처로 지급해주는 공공 지원 사업이다. NHN Cloud는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우수한 AI 기술 역량과 범용성을 인정받아 공급기업으로 최종 선정되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 중소·벤처기업/중견기업 및 의료기관에 ▲AI Fashion ▲Face Recognition ▲Document Recognizer 등 세 가지 AI서비스 라인업을 제공하게 된다.

▲AI Fashion은 상품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미지 내 속성정보를 분석하여 유사한 이미지의 상품을 검색 및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이미지만으로 상품 검색이 가능하며, 유사한 이미지의 상품을 연이어 추천하여 사용자의 쇼핑몰 체류시간을 증가시킨다.

▲Face Recognition은 얼굴의 미세한 특징을 분석하여 신원을 식별해주는 서비스다. 개별 얼굴 속성을 분석한 후 이를 암호화해 저장하고, 수십 만 개의 얼굴 중에서 특정 얼굴을 검색하여 식별해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사옥에 방문하거나 컨퍼런스 등의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들을 모니터링하거나 출입 관리시스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Document Recognizer는 문자 영역 대상을 인식하고 영역별 문자를 추출하는 광학 문자 인식 기능(OCR)이다.  사업자등록증, 신용카드, 자동차 번호판, 신분증 등을 구성하는 문자를 인식 및 추출해 기업 및 기관의 업무 자동화 시스템(RPA) 등 필요한 곳에 활용 가능하다. 특히 신용카드의 경우, 양각형, 인쇄형, 가로/세로형 등 다양한 형태를 인식할 수 있다.

NHN Cloud AI전략실 권경희 이사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NHN Cloud는 국내 AI 산업 활성화 및 디지털 전환 촉진에 기여하고 공급·수요 기업 간의 상생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며 “NHN Cloud 가 일상 속 AI를 구현하고 국내 산업 전반에 AI 활용성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NHN Cloud가 이번 사업을 통해 제공하는 AI서비스 관련 문의는 대표문의 계정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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