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4위를 기록했다.
지난 28일 출시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출시 전부터 사전 다운로드 만으로 양대 마켓 인기 1위를 차지하더니 출시 당일 매출 순위 1위, 사흘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7위를 기록하며 흥행 시작을 알렸다. 이어서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4위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세븐나이츠 IP의 힘을 보여주었다.
이에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양대 마켓 인기 1위 기념 보상, 출시 기념 재화 지급, 777 출석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보상을 지급하고 있다.
한편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넷마블의 모바일 캐릭터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넷마블넥서스가 개발한 MMORPG다. 유저들은 원작 세계관을 평행 세계로 재해석해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할 수 있으며, 무기에 따라 자유롭게 클래스를 바꿔가며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