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 그랜드 크로스(이하 일곱개의대죄)'의 신규 웹툰 '마신족 부흥 가능?' 편이 공개됐다.
이번 작품은 2.5주년 성전 페스티벌을 기념해 등장한 '[일그러진 어둠] 폭주 에스타롯사(폭주 에스타롯사)'를 다룬다. 폭주 에스타롯사가 파티에 있는 경우 모든 마신족과 계금을 가진 영웅은 공격 시 적에게 '어둠'이라는 해제 불가능한 디버프를 줄 수 있다. 어둠은 누적될 때마다 받는 대미지가 높아지고, 4개가 누적되면 1턴간 전체 능력치가 40% 감소돼 상당히 성가진 디버프다.
폭주 에스타롯사의 등장으로 7대죄와 여신족 신규 영웅들이 상당히 강력하게 등장하면서 상대적으로 천대받던 마신족덱이 다시 강력해지면서 일곱개의대죄의 PVP 경향이 다시금 바뀔지 주목된다.
[배향훈 기자 tesse@chosun.com ]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