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가 방탄소년단과 파트너십을 맺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세계 게이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Xbox는 공식 SNS를 통해 "우리는 전대미문의 것을 만들어내기 위해 베니 블랑코, BTS, 그리고 스눕독 등의 뮤지션과 파트너십을 맺었다"라고 밝혔다. 어떤 형태로 파트너십이 이뤄질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이 없는 상태로, 전세계 게이머는 광고 모델로의 등장, 게임 내 OST 형태로 추가, 한정판 Xbox 콜라보 기기 혹은 패드 발매 등의 추측을 내놓고 있다.
Xbox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전대미문의 것을 만든다고 언급한 만큼, 많은 이들이 추측하고 있는 그 이상의 것을 보여줄 가능성도 충분해 보인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