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금 오프라인 이용자 행사로 돌아온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의 '2022 하이델 연회'에서 하반기 업데이트 계획이 공개되면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프라인 행사는 서울 잠원한강공원에 위치한 웨이브 아트센터에서 개최됐으며, 검은사막 모바일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구성되면서 이용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전세계 모든 검은사막 모바일 이용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하반기 주요 업데이트 콘텐츠는 신규 클래스 '드라카니아'와 동반자 역할을 하는 '요정', 대사막의 상위 난이도인 '사하자드' 드리간 신규 지역 등이 있으며, 이와 더불어 하반기에는 PvP 콘텐츠 강화, 신규 및 복귀 이용자 지원 정책 강화 등의 업데이트도 이뤄질 예정이다.
가장 먼저 신규 클래스 드라카니아는 '이온 흡수'라는 지속 기술을 이용해 자신을 강화하고 넓은 범위에 공격을 가하는 전투 스타일을 가진 캐릭다. 일정 시간 동안 이온 흡수를 통해 능력치와 기술을 최대 2단계까지 강화할 수 있으며, 최대로 '모으기' 기술을 발동할 경우에는 '전방 가드'를 뚫고 피해를 줄 수 있을 정도로 막강해진다.
드라카니아는 주무기로 '슬레이어'라는 이름의 양손검을 사용하며, 양손검에는 슬레이어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샤드'가 부착돼 있어 순간적으로 샤드를 빼내어 적을 찌르는 공격 기술을 보유했다. 신규 클래스 드라카니아는 7월 2일 22시부터 사전 생성이 가능하며, 7월 5일 전세계 동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모험의 동반자 역할을 하는 '요정'이 검은사막 모바일 이용자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요정은 '대화'를 통해 친밀도를 높이고 대화 내용에 따라 성향을 만들어갈 수 있다. 또 요정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부탁'을 완수할 경우에도 친밀도가 상승한다.

친밀도가 일정 수준까지 도달할 경우에 성년이 되며, 유년기 시절 교감을 통해서 각기 다른 헤어스타일과 날개 색상 등 개성있는 요정을 만나볼 수 있다. 요정은 8월 중 업데이트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대사막 '사하자드'도 등장한다. 사하자드는 대사막의 상위 난이도로, 기존 필드보다 더욱 확장된 규모의 심리스 필드의 경험을 제공한다.
사하자드에서는 PvP의 스릴을 느낄 수 있는 무법지역을 만나볼 수 있으며, 무법지역에서만 등장하는 필드 우두머리를 준비중이다. 또한 특별한 혜택 등 모험적 요소를 녹여내면서도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중이다. 이와 더불어 '에디나 주화'를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떠돌이 상인'도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드리간 신규 지역인 수도 '드벤크룬', 사냥터 '붉은 늑대 부락', '트쉬라 폐허' 등도 추가된다. 드벤크룬은 고대어로 '용의 이빨'을 뜻하며, 기존 사냥터 기준으로 가장 높은 권장 전투력을 요구하는 사냥터와 전투력 40,000 초반대의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사냥터를 함께 선보인다.
신규 협동 토벌대 우두머리 '가모스'도 등장한다. 가모스 공략에 성공할 경우 '붉은 원한의 목걸이'를 획득 가능하며, 해당 장비는 피격 시 확률적으로 주변 적을 넉백 및 경직시키고 아군의 최대 생명력을 상승시키는 효과를 가졌다.

PvP 콘텐츠 강화의 일환으로 '태양의 전장' 공성전 모드를 추가한다. 태양의 전장은 검은사막 모바일 역사 속에 등장하는 칼페온 및 발렌시아의 공성전을 모티브로 했으며 수성과 공성으로 나누어, 양측 진영 이용자가 참여해 역사 속 전투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다. 대포와 코끼리 등 다양한 전투 병기를 배치해 신규 이용자들도 충분히 공성전에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 전투력 상한이 있는 거점전도 추가한다. 1단계 거점전에 전투력 상한이 적용되는 새로운 거점을 투입할 예정이다. 막 성장을 시작한 길드에게 '첫 번째 목표'로 설정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거점전 참여 기준을 최대한 낮춰 많은 이용자들이 경험해볼 수 있도록 장려하겠다고 언급했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 지원 정책도 밝혔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의 정착을 돕고 허들을 완화하기 위한 지원 업데이트를 지속한다. 현재는 '지식 부스트'를 진행중으로, 지식 레벨이 일정 수준 이하일 경우 지식 획득 시 2배 만큼 더 오르도록 설정한다. 또 '하둠 용맹의 땅'을 추가해 하둠 지역 지식 획득 작업 소요 시간을 압축했다.
'균형의 돌'의 성장 난이도가 완화된다. 균형의 돌은 기초 전투력의 핵심 요소 중 하나로, 균형의 돌 레벨을 상승시키는데에 필요한 타오르는 혼돈의 결정 획득량을 3배로 증가시키고, 이를 얻을 수 있는 지역도 확장한다. 기존 100레벨이었던 타오르는 혼돈의 결정 사용 제한을 150레벨로 조정해 균형의 돌을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검은사막 모바일 2022 하이델 연회에서는 이용자들에게 푸짐한 보상을 제공하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됐을 뿐만 아니라, 이용자와 소통하는 실시간 Q&A 코너를 마련해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