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의 모바일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가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5위를 기록했다.
지난 20일 국내 출시된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일본 사이게임즈가 개발한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국내는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 중이다. 국내 출시 하루 만에 양대 마켓 인기 1위와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사흘 뒤인 23일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5위를 기록했다.
출시 전부터 게이머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매력적인 캐릭터와 깊이 있는 스토리, 독특한 게임 방식을 보여주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카카오게임즈는 다운로드 50만 기념 및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기념 선물, 차기 이벤트 업데이트, 정식 오픈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